한동민 연장 10회말 끝내기 홈런…SK, 6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프로야구에서 SK 와이번스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6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SK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끝난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최종 5차전에서 10대9로 패색이 짙던 연장 10회말 선두 타자 김강민의 드라마틱한 좌월 솔로 아치로 10대10 동점을 이뤘습니다. SBS 2018.11.03 00:39
삼성화재, KB손해보험 제압…박철우, 4천 득점 돌파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23점을 올린 박철우 선수의 활약으로 KB 손해보험을 제압했습니다. 박철우는 V리그 남자부 사상 최초로 4천 득점을 돌파… SBS 2018.11.03 00:29
'업그레이드' 박지수…"우리은행 독주 막겠다" 당찬 포부 미국 무대를 경험하고 돌아온 국내 최장신 센터 국민은행의 박지수 선수가 여자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당찬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6년 연속 우승한 우리은행의 독주를 더는 두고 보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11.03 00:27
"경찰 축구단 살려주세요"…거리로 나선 300명의 축구인들 경찰청이 더이상 선수모집을 하지 않는다는 결정으로 해체 위기에 놓인 프로축구 아산 무궁화를 살리기 위해 축구인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홍명보 등 축구인 300명은 청와대 앞에 모여 경찰청의 일방적인 선수 모집 중단 결정을 재고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8.11.03 00:24
'한동민 끝내기' 재역전 드라마…SK, 6년 만에 한국시리즈행 KBO리그 플레이오프 마지막 5차전에서 SK가 연장 10회에 터진 한동민의 끝내기 홈런으로 넥센에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두고 6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올랐습니다. SBS 2018.11.03 00:24
남북,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 서신 IOC에 보낸다 남과 북은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체육 회담을 열고 2032년 하계 올림픽 공동개최 의향을 담은 서신을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에 전달하기로 했… SBS 2018.11.03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