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자격 박탈' 장현수 "징계 수용…자숙하겠다" 병역 특례로 이행해야 하는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나 국가대표 선수 자격 영구 박탈 징계를 받은 장현수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SBS 2018.11.01 17:31
서창희 공정위원장 "장현수 깊이 반성…재발 방지 차원 엄벌" "장현수가 깊이 반성하고 있지만 다른 선수들의 재발 방지 차원에서 중징계를 선택했습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리스트 장현수가 병역특혜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대한축구협회 공정위원회로부터 국가대표 선수 자격 영구박탈과 벌금 3천만원의 철퇴를 맞았다. 연합 2018.11.01 17:29
축구협회, 봉사활동 서류조작 장현수에 '대표팀 자격 영구박탈' 대한축구협회가 병역특혜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한 장현수에게 국가대표 선수 자격 영구박탈과 함께 벌금 3천만 원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늘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6층 회의실에서 공정위원회를 열어 병역특례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난 장현수에 대해 "국가대표 자격 영구박탈과 함께 벌금 3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8.11.01 16:15
'배구 여제' 김연경, 터키 복귀하자마자 우승컵 엑자시바시 소속의 김연경은 오늘 새벽 터키 앙카라에서 끝난 바키프방크와 터키여자프로배구 스포르토토 챔피언스컵에서 10점을 올려 팀의 세트 스코어 3대 1 역전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SBS 2018.11.01 15:26
'유흥비 벌자' 프로골퍼 등 16명 공갈·보험사기 행각 들통 유흥비를 벌 목적으로 음주운전 차량을 뒤쫓아가 사고를 낸 뒤 돈을 받아 내거나, 고의 차 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낸 프로골프 선수 5명 등 총 1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8.11.01 14:52
다저스, 'FA 선언 심사숙고' 커쇼에 "이틀 더 줄게" 자유계약선수를 선언할지 고민하는 클레이턴 커쇼에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이틀의 시간을 더 줬다. 다저스 구단은 1일 "커쇼의 옵트아웃 결정 마감일을 금요일 오후 4시로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8.11.01 13:37
'자책골 2방' 무너진 더비 카운티…첼시 3대 2 '진땀승' 잉글랜드 리그컵에서 첼시가 더비 카운티와 5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승리해 8강에 진출했습니다. 첼시는 전반 5분 만에 더비 카운티 수비수 토모리의 헛발질에 이은 어이없는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SBS 2018.11.01 12:57
'멀티골 폭발' 골 사냥 시작한 손흥민…'혹사 논란' 훌훌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시즌 10경기 만에 드디어 골을, 그것도 두 골이나 터뜨렸습니다. 혹사 논란에 따른 우려를 떨쳐내고 절정의 골 감각을 뽐냈습니다. SBS 2018.11.01 12:34
여자바둑 최정, 라이벌 위즈잉 꺾고 통산 400승 고지 한국기원에 따르면, 최정 9단은 지난달 31일 중국 쑤저우시 우중구 궁륭산에서 열린 제9회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바둑대회 16강전에서 위즈잉 6단에게 281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하고 통산 400승도 달성했습니다. SBS 2018.11.01 11:19
'쿨한' 다저스…보스턴에 홈플레이트·투구판 WS 기념선물 올해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의 패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승자 보스턴 레드삭스에 화끈한 선물을 안겼습니다. USA 투데이 등 미국 언론은 다저스가 보스턴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축하하는 두 가지 선물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11.01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