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제] 이게 폰이야, 카메라야?…스마트폰의 진화 친절한 경제 경제부 한승구 기자 함께합니다. 한 기자, 어서 오세요. 어제오늘 새로운 스마트폰들이 나온 것 같던데 좀 새로운 것들이 있나요? 네, 어제 삼성에서 갤럭시 A7이 출시됐고 오늘 LG에서 V40가 나옵니다. SBS 2018.10.24 10:26
1조8천억 원 '세기의 로또'…아직도 25% 숫자 조합 안 팔렸다 당첨금이 미 복권사상 최대액인 16억 달러로 치솟은 미국의 숫자맞추기 복권 메가밀리언이 이번에도 당첨금 주인을 찾지 못할 확률이 25%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8.10.24 10:25
김동연 "6개월간 유류세 15% 인하해 서민 부담 2조 원 경감"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유류세를 15% 인하해 서민·자영업자 유류세 부담을 약 2조원 경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유가 상승과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자영업자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SBS 2018.10.24 10:16
11월 6일부터 휘발유값 최대 123원↓…유류세 인하 수혜층 논란도 유류세 인하로 저소득층보다 고소득층이 일반적으로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많이 누리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부는 휘발유, 경유, 액화석유가스 부탄에 부과되는 교통·에너지·환경세, 개별소비세, 지방세, 교육세 등 이른바 유류세 4종을 내달 6일부터 6개월간 현행보다 약 15% 인하하기로 24일 결정했습니다. SBS 2018.10.24 09:42
카풀·탄력근로 논의 어정쩡…'뜨거운 감자' 손 못 댄 정부 정부가 카풀 등 민감한 문제에 똑 부러진 결론을 내놓지 못했다. 정부는 경제 활력 저하와 고용부진에 대응하겠다며 24일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대책을 발표했다. 연합 2018.10.24 09:37
청년인턴 등 단기 공공일자리 5만9천 개 만든다 정부가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고용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연말까지 단기 공공일자리 5만 9천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일자리 창출방안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8.10.24 09:36
가스공사 정규직 전환 친인척 41명으로 늘어…한수원은 4명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의 정규직 전환 대상자 중 재직자 친인척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이 가스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스공사의 정규직 전환 대상자 중 재직자 친인척이 기존 33명에서 41명으로 다시 늘었습니다. SBS 2018.10.24 09:21
연말까지 3조7천억 원 토지보상 풀린다…내년은 25조 넘을 듯 올해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3조7천억원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전망입니다. 대형 사업들의 보상이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내년에는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 등 공급 확대 정책이 본격화해 토지 보상금이 2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SBS 2018.10.24 09:09
"혜택 줄기 전에 빨리" 9월 임대사업자 등록, 전달 대비 3배↑ 9·13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난달 신규 임대사업자 등록자 수가 전달에 비해 3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9·13 대책을 통해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축소하자 집주인들이 서둘러 임대등록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SBS 2018.10.24 08:52
트럼프 말 한 마디에 증시 또 패닉…19개월 만에 최저 어제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미·중 간 무역전쟁이 장기화할 거란 우려를 비롯해 대내외 악재가 부각될 때마다 증시가 크게 흔들리는 모양새입니다. SBS 2018.10.24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