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이민행렬 북진에 멕시코 찾은 폼페이오 "위기의 순간 근접"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9일 "미국과 멕시코 국경과 연관된 불법 이민 문제가 위기의 순간으로 보이는 지점에 빠르게 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 2018.10.20 04:06
美 대학병원 의사가 상습 성추행…피해 여성 93명 고소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유명 사립대학인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USC의 유명 부인과 의사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는 여성 93명이 해당 의사를 상습 성추행 혐의로 고소됐습니다. SBS 2018.10.20 03:23
브라질 극우 대선후보 몸 사리기?…TV 토론 참가 거부 브라질 극우 사회자유당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선후보가 TV 토론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사회자유당 구스타부 베비아누 대표는 전날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한 기자회견을 통해 보우소나루 후보가 결선투표를 위한 TV 토론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8.10.20 03:13
연합군 공습으로 시리아 동부서 민간인 최소 32명 사망 이슬람국가, IS 지하드 조직을 격퇴하기 위한 미국 주도 연합군의 공습으로 시리아 동부 지역에서 최소한 32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SBS 2018.10.20 02:39
미국발 아르헨티나행 항공기 강한 난기류에 15명 부상 미국서 아르헨티나로 향하던 여객기가 난기류를 만나 15명이 다쳤다고 라 나시온 등 현지언론이 19일 전했다. 아에로리네아스 아르헨티나스 항공에 따르면 전날 승객 192명을 태우고 미국 마이애미에서 출발해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향하던 1303편이 강력한 난기류에 휩쓸렸다. 연합 2018.10.20 02:39
아마존 베이조스, 美 기업인 중 선거자금 기부 1위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가 S&P 500 지수에 포함된 미국 주요 기업 대표 가운데 선거자금을 가장 많이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미 경제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베이조스는 11·6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1천20만 달러를 기부해 에너지 기업 헤스 코퍼레이션의 존 헤스를 압도적으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연합 2018.10.20 02:38
유럽증시, 주요국 주가 하락 속 런던 증시만 상승 마감 유럽의 주요 증시는 19일 달러 강세라는 상승요인과 글로벌 금리 상승, 중국의 성장 우려 등의 하락 요인이 뒤섞이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32% 오른 7,049.80으로 마감했다. 연합 2018.10.20 02:05
'위키리크스' 어산지, "기본권 침해" 에콰도르 정부 제소키로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피신 생활 중인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에콰도르 정부를 기본권 침해 등의 혐의로 제소하기로 했다. 연합 2018.10.20 01:36
美 여성 93명, 남가주대 유명의사 성추행 혐의로 고소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의 유명 부인과 의사인 조지 틴들이 피해 여성 93명에 의해 성추행 혐의로 고소됐다고 미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남가주대로 불리는 USC는 로스앤젤레스 도심에 있으며 한인 학생과 유학생이 많이 다니는 학교다. 연합 2018.10.20 01:34
러 크렘린 "'13조 원 규모' 우즈벡 제1원전 사업 협력" 러시아가 우즈베키스탄 제1 원전 건설에 협력한다고 크렘린 궁이 19일 밝혔다고 dpa통신 등이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 중부 나보이 지역에 원자로 2기로 구성된 2.4기가와트 용량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연합 2018.10.20 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