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하다 시비 붙은 남성 살해·시신 유기 50대 징역 15년 기원에서 도박을 하다 시비가 붙은 남성을 살해하고 강변에 시신을 유기한 50대 남성에 대해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19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노모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살인 후 시신을 트렁크로 옮겨 유기하고 피해자의 재물을 훔쳤다. 연합 2018.10.19 11:14
6억 받고 삼성 뜻대로 아들 장례 치른 아버지 "위증 혐의 인정" 삼성 측에서 거액을 받고 노조원인 아들의 장례식을 회사가 원하는 대로 치러준 뒤 법정에서 이런 사실관계를 위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버지가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10.19 11:10
자사고들 "일반고와 동시 전형 취소해달라" 법원서 기각 자립형사립고를 운영하는 학교법인들이 자사고와 일반고 전형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한 교육당국의 올해 고입 전형 기본 계획을 취소하라며 소송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SBS 2018.10.19 11:04
김해서 교통사고 처리하던 경찰관 2차 사고로 숨져 교통사고를 처리하던 경찰관이 2차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어제저녁 6시 56분쯤 김해시 생림면 봉림리 교차로에서 교통사고를 처리하던 김해 중부서 소속 34살 이 모 경사가 25살 장 모 씨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19 11:01
술 취해 친구 살해한 20대 항소심도 징역 15년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를 말다툼 끝에 살해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는 19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연합 2018.10.19 10:58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 노정희 대법관이 주심 맡아 '국정농단' 혐의로 구속기소돼 2심에서 징역 25년 및 벌금 200억 원을 선고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상고심 재판을 노정희 대법관이 맡게 됐습니다. SBS 2018.10.19 10:56
유치원 비리신고센터 개설하자마자 광주서 신고 접수 전국 시·도 교육청이 홈페이지에 유치원 비리신고센터를 개설한 오늘 광주에서 비리신고가 즉각 접수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홈페이지 청렴게시판에 모 유치원의 비리 의혹을 제기하는 신고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8.10.19 10:56
"범죄차량 관할구역 넘어도 계속 추격"…경찰청, 전국에 지시 시민이 음주운전 차량을 추격하는 동안 경찰이 늑장 대응했다는 비판이 나오자 경찰이 범죄 의심차량 신고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신고자가 범죄 의심차량을 추격하며 112로 신고하는 등 경찰의 차량 추격이 필요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현장 대응하라는 지시를 최근 전국에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연합 2018.10.19 10:50
한전 직원들 도덕적 해이 심각…태양광 비리 또 적발 한국전력공사 임직원들의 태양광 사업 관련 비리가 계속 터져 나오고 있어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2월 감사원이 한전 임직원 38명의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를 적발해 무더기로 징계를 받도록 했는데 최근 다시 11명이 비슷한 비위로 적발된 것이다. 연합 2018.10.19 10:47
대법 "'지율스님 때문에 6조 원 손해' 조선일보 기사는 허위" 지율스님의 '도롱뇽 단식' 등으로 인해 대구 천성산 터널 공사가 지연돼 6조 원의 손해가 발생했다는 조선일보 기사는 허위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8.10.19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