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아시안컵 개최지 내년 4월 결정…한국-중국 2파전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개최지 결정이 내년 4월로 미뤄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오늘 "AFC가 내부 사정을 이유로 이달 말 계획했던 2023년 아시안컵 개최지 결정을 내년 4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총회 때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19 15:39
kt 이진영 은퇴…"젊은 친구들에게 기회 양보" '국민 우익수' 별명을 얻은 kt wiz 외야수 이진영이 20년의 프로야구 선수 인생을 정리한다. kt는 이진영이 19일 이숭용 신임 단장을 만나 은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8.10.19 15:20
보스턴, '디펜딩 챔프' 휴스턴 꺾고 5년 만에 WS 진출 미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가 5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보스턴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4대 1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8.10.19 13:16
양상문 롯데 감독 선임…13년 만에 롯데 1군 사령탑 복귀 양상문 LG 트윈스 단장이 13년 만에 롯데 자이언츠 사령탑에 오릅니다. 롯데는 "조원우 감독을 경질하고 양상문 LG 단장을 제18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8.10.19 13:10
세메냐 출전 어디로?…국제 육상, 새 성별 규정 발표 성별 논란에 중심에 서 있는 남아공의 육상선수 세메냐가 말쑥한 정장 차림으로 뉴욕을 찾았습니다.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국제육상경기 연맹과 다퉈온 공로를 인정받기 위해서입니다. SBS 2018.10.19 13:01
삼성, 조동찬·배영섭·백상원 등 17명에게 방출 통보 삼성 관계자는 19일 "총 17명에게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방출을 요청한 베테랑 좌완 장원삼에 이어 내야수 조동찬과 외야수 배영섭도 익숙했던 삼성을 떠나 새 둥지를 찾아야 한다. 연합 2018.10.19 11:34
LG, 차명석 신임 단장 선임…코치 8명 재계약 불가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오늘 차명석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양상문 전임 단장은 올 시즌 종료 후 성적 부진을 책임지고 사임 의사를 표명했고, 구단은 어제 사임을 최종적으로 결정했습니다. SBS 2018.10.19 11:32
MLB닷컴 "류현진, 203억 원 '퀄리파잉 오퍼' 받기 어려울 듯" 올 시즌 종료 뒤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 류현진을 바라보는 미국 현지 언론의 시선에는 느낌표와 물음표가 동시에 달린다. 올 시즌 뛰어난 성적을 거둔 걸 높게 평가하면서도, 부상 전력에는 의문을 품는다. 연합 2018.10.19 11:19
주목받는 오승환…콜로라도 "불펜 약화 걱정"·삼성 "신중하게" "KBO리그에 복귀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오승환의 한 마디에 한국과 미국프로야구가 동시에 술렁인다. MLB닷컴은 18일 연합뉴스 영문뉴스를 인용해 오승환의 '귀국 인터뷰'를 전하며 "오승환이 로키스를 떠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8.10.19 10:23
삼성, 배영섭·백상원 등 17명에게 방출 통보 삼성 관계자는 오늘 "총 17명에게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출을 요청한 베테랑 좌완 장원삼에 이어 외야수 배영섭도 익숙했던 삼성을 떠나 새 둥지를 찾아야 합니다. SBS 2018.10.19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