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 오!클릭] 40년간 생사 몰랐는데…문신 덕에 만난 삼 남매 무려 40년이 넘는 세월을 생사도 모른 채 살아온 삼 남매가 극적으로 상봉했습니다. 어릴 적 아버지가 새겨놓은 문신 덕분이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문신 덕에 상봉'입니다. SBS 2018.10.15 17:48
[HOT 브리핑] 미지의 봉우리를 꿈꿨다…'산악인' 故 김창호 대장을 기억하며 김창호 대장을 비롯한 히말라야 원정대원 다섯 분이 결국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빙하나 설산을 발견하는 순간 가슴이 벅차오르고 자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는 김창호 대장의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됐습니다. SBS 2018.10.15 17:46
보석 청구한 변희재 "방어권 제한…석방돼야 2차 피해도 막아"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해당 언론사 측의 명예를 실추한 혐의로 기소된 보수논객 변희재 씨가 "제가 나가서 소속 기자들을 리드 한다면 오히려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BS 2018.10.15 17:40
"성인 45%, 교사 체벌을 아동폭력으로 인식 못 해" 우리나라 성인 10명 가운데 4명은 교사의 체벌을 아동 폭력으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창립 70주년 기념 국제학술포럼 개최를 앞두고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상대로 실시한 아동폭력 인식조사결과를 15일 공개했다. 연합 2018.10.15 17:34
[오뉴스 출연] 2018년 10월 15일 월요일 (양지열 변호사) 오늘의 이슈를 오뉴스에서 전문가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양지열 변호사가 출연합니다. SBS 2018.10.15 17:27
일부 지역 초미세먼지 '나쁨'…당초 우려보다는 농도 낮아 초미세먼지 농도가 본격적으로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15일 전국 일부 지역에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났습니다. 15일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전북에서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SBS 2018.10.15 17:26
MB 정부 경찰, 네티즌 블랙리스트 작성…댓글 공작도 펼쳐 이명박 정부 당시에 경찰이 정부에 비판적인 댓글을 올린 네티즌들의 블랙리스트를 작성해서 관리하고 불법 감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신분을 숨기면 댓글 공작을 펼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10.15 17:25
'사법농단 의혹' 임종헌 소환 "법원 위기에 무거운 책임감" 판사 블랙리스트부터 재판 거래까지 사법농단 의혹의 열쇠를 쥐고 있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오늘 검찰에 불려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임 전 차장의 입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운명도 달려있습니다. SBS 2018.10.15 17:22
숙명여고 시험 문제 유출 정황 확인…쌍둥이, 피의자 입건 서울 숙명여고 시험문제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임 교무부장이 쌍둥이 딸들에게 시험문제를 유출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쌍둥이 자매도 피의자로 전환했습니다. SBS 2018.10.15 17:20
추위 누그러지자 초미세먼지 농도↑…올가을 들어 첫 '나쁨' 미세먼지의 계절이 시작됐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남부지방 곳곳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나쁨'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안영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8.10.15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