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판다⑥] 당시 국세청장 포함 고위 간부들 "기억이 안 난다" 이 내용 취재한 끝까지 판다 팀의 정명원 기자와 함께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Q. 지금 국세청의 입장은 무엇인가? [정명원 기자/끝까지 판다 팀 : 2011년 당시 국세청 간부들이 지금 다 떠나서 정확한 배경까지는 모른다. SBS 2018.10.15 20:37
[끝까지판다⑤] '비자금 종착역' 의심됐지만…삼성 앞에 무너진 조세정의 보신대로 이렇게 삼성이 내야 할 돈 내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사실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의 땅을 판 돈이 흘러 흘러서 결국 마지막에 누구에게 갔는지 당국은 당연히 확인을 해야 하고 또 혹시 그 돈이 비자금으로 쓰인 건 아닌지 의심할만한 데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SBS 2018.10.15 20:35
[끝까지판다④] 국세청의 느슨한 잣대…전문가들 "삼성, 세금 최소 500억 덜 냈다" 그러면 국세청이 당시에 느슨한 잣대를 적용하면서 삼성이 얼마나 세금을 덜 냈는지도 따져보겠습니다. 전문가들은 덜 걷힌 세금이 적어도 5백억 원 정도는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SBS 2018.10.15 20:31
[끝까지판다③] 국세청, 삼성 시나리오대로 정말 '먼지만 털고' 끝냈다 그럼 지금부터는 7년 전에 삼성이 에버랜드의 여의도 크기만 한 땅이 사실은 이건희 회장 것이라고 털어놓은 뒤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하나씩 파헤쳐보겠습니다. SBS 2018.10.15 20:26
[끝까지판다②] 땅도 주식도…삼성 일가의 '판박이' 편법 증여 그런데 문제의 에버랜드 땅의 주인이 바뀌는 과정을 쭉 보면 예전에 어디선가 본 것 같다는 생각이 아마 드실 겁니다. 과거 이병철 회장 주식이 에버랜드로 흘러갔던 방식과 같습니다. SBS 2018.10.15 20:24
[단독][끝까지판다①] "에버랜드 주변 땅 진짜 주인은 이건희"…삼성, 국세청에 실토했었다 저희는 지난주부터 삼성 총수 일가의 차명 부동산 의혹을 집중적으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삼성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이 에버랜드 주변에 여의도 크기만 한 땅을 최측근들에게 나눠 줬고 한참 뒤에 그 측근들은 그 땅을 다시 에버랜드에 싼값에 넘깁니다. SBS 2018.10.15 20:19
오늘의 주요뉴스 1. 남북이 이르면 다음 달 말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경의선과 동해선 북측 현지 공동조사는 이달 말부터 시작하는데, 정부는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유엔사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습니다. SBS 2018.10.15 20:05
여자화장실 침입한 20대 구속…순찰차 부순 혐의도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여자화장실에 침입한 혐의로 26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밤 8시 30분쯤 창원시 한 빌딩 1층 여자화장실에 타인 신체를 몰래 촬영할 목적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10.15 19:54
"창호야, 산에서 만나자" 동료 산악인이 전하는 마지막 인사 허영호 산악인은 오늘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지난 12일 네팔 구르자히말 해발 3,500m 지점에서 발생한 눈사태와 돌풍에 목숨… SBS 2018.10.15 19:36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0월 15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11월 말∼12월 초 ▶ "삼성 차명부동산 '진짜 주인'은 이건희 회장"… SBS 2018.10.15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