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어선 충돌로 낚싯배 전복…1명 부상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전남 목포 목포대교 인근 해상에서 0.8t급 낚싯배와 38t급 유자망 선박이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낚싯… SBS 2018.10.13 23:38
[클로징] "히말라야 등반대에 명복을 빕니다" 어렵고 위험한 곳이란 거 누구보다도 잘 알았을 겁니다. 그럴수록 더 도전해보겠다는 의지가 났겠죠. 그 정신, 그 노력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히말라야 구르자히말 등반대에 명복을 빕니다. SBS 2018.10.13 21:30
세 살 비만, 여든까지 간다…우리 아이 비만 막으려면? 어릴 때 찐 살은 키로 간다고 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부모들이 적지 않은데요, 과연 그럴까요? 독일에서 어린이 5만 명을 추적 조사했더니 결과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SBS 2018.10.13 21:11
[단독] "삼성전자 이산화탄소 유출, 멀쩡한 전선 자른 게 원인" 한 달 전에 삼성전자 공장에서 이산화탄소가 새는 바람에 협력업체 직원 두 명이 숨진 일이 있었죠. 원인이 확인이 됐는데 누군가 건드리지 말아야 될 전선을 자르는 바람에 소방장비들이 멋대로 돌아가면서 사고가 난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SBS 2018.10.13 21:03
"'금감원 채용비리' 최고점 받고 탈락…재발생 막으려 소송" 네, 이번 소송 피해 당사자와 직접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자, 어렵게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뭐 일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신원 보호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를 했다는 점을 시청자 분들께 먼저 이해를 구해야 할 것 같고요. SBS 2018.10.13 20:53
'부정채용 직원'은 다니는데…'피해자 채용' 왜 기각? 여기까지 들으면 잘 된 것 같지만 아닙니다. 억울하게 떨어졌으니까 다시 뽑아달라고도 요청을 했는데, 채용비리가 있었다면서도 판사가 재채용은 안된다고 결론을 냈습니다. SBS 2018.10.13 20:46
채용비리 피해자에 8천만 원 배상 판결…"정신적 고통" 금융감독원의 간부들이 조직적으로 짜고 입사 시험에서 최고점수를 받은 사람을 떨어뜨리고 한참 점수가 낮은 사람을 뽑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피해자가 소송을 냈는데 금감원이 8천만 원을 물어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8.10.13 20:39
이 시각 수습대책 본부 "내일 시신 수습"…관건은 날씨 국내에서 한국산악회가 대책본부를 꾸렸습니다. 본부에 취재기자 나가있는데, 바로 연결해보죠. 백 운 기자, 앞으로 어떻게 할지 이야기가 나온 게 있습니까? 네, 조금 전인 7시 반쯤 첫 대책회의는 마무리됐습니다. SBS 2018.10.13 20:35
'산악계 위인' 故 김창호 대장, 새 루트 개척하려다가 참변 이번 등반대를 이끈 고 김창호 대장은 사상 가장 짧은 시간 안에 히말라야 주요 14개 봉우리를 다 오른 세계적인 산악인입니다. 이번에도 아무도 가지 않았던 새로운 길을 올라서 '코리안 웨이'라고 이름 붙이려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SBS 2018.10.13 20:24
오늘의 주요뉴스 1. 히말라야 구르자히말을 등반 중이던 한국 산악인 5명이 갑작스러운 눈 폭풍으로 숨졌습니다. 등반대를 돕던 네팔인 가이드 4명도 함께 숨졌습니다. SBS 2018.10.13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