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저장소 화재 혐의' 외국인 석방…"중대 과실 소명 부족" 경기도 고양 유류저장소 탱크 폭발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지목돼 긴급 체포됐던 스리랑카 노동자가 어제 석방됐습니다. 호기심에 풍등을 날린 게 폭발사고로 이어졌다는 경찰의 추론이 검찰이 보기에는 딱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SBS 2018.10.11 03:42
'여의도공원 2.2배'…오늘부터 서울식물원 구경오세요 서울시가 마곡동 마곡도시개발지구에 조성한 서울식물원을 오늘부터 일반에 개방합니다. 서울식물원은 50만 4천㎡, 여의도공원 2.2배 규모로, 식물… SBS 2018.10.11 02:16
'신한은행 채용비리' 조용병 회장 영장 기각…"도망 우려 없어" 신한은행 신입사원 부정채용 의혹을 받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 양철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피의자의 주거가 일정하고, 피의자의 직책과 현재까지 확보된 증거 등에 비추어 볼 때 도망 및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며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SBS 2018.10.11 02:15
중부내륙고속도 김천JC 인근서 트럭 3대 추돌…2명 숨져 10일 저녁 8시 40분 경북 김천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118km 지점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63살 이 모 씨가 몰던 4.5톤 트럭이 앞서 가던 5톤 트럭을 시속 90km 속도로 들이받으면서 이 씨와 5톤 트럭 운전사 59살 박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SBS 2018.10.11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