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속도·경로' 바뀌어 빠르게 북상…곧 남해안 상륙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위력과 크기 모두 중형급을 유지한 채 남해를 따라 한반도로 바짝 다가섰습니다. 3시간 전쯤 제주를 지난 태풍은 1시간 안에 경남 남해군과 통영 사이 내륙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SBS 2018.10.06 09:42
[보이스V] "나는 아빠를 죽이지 않았습니다"…'존속살해 무기수' 김신혜의 18년 SBS 뉴스의 새 스토리텔링 영상 컨텐츠 '보이스V'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사 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SBS 2018.10.06 09:03
사진 없고 이름은 두 개…대치동 '인기 강사'의 놀라운 비밀 대치동 학원 강사들의 '이중생활'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대치동. 강사 A 씨는 그곳의 한 대입 학원에서 9년째 일하고 있다. 그는 서울대 등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잘 나가는 이른바 '인기 강사'이지만 해당 학원 홈페이지의 강사 소개란에 A 씨의 얼굴은 없다. SBS 2018.10.06 08:45
비바람 거세진 울산, 침수 피해 우려…1시 태풍 관통 이번에는 이동 경로가 콩레이와 비슷하다는 2년 전 태풍 차바 때 큰 피해를 봤던 울산을 연결해보겠습니다. 울산 태화강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SBS 2018.10.06 07:36
부산, '태풍 경보' 대비 태세 들어가…12시 태풍 접근 지금대로라면 태풍 콩레이의 중심은 오늘 정오쯤 부산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 광안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KNN 박명선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네, 저는 지금 부산 광안리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18.10.06 07:34
태풍, 9시 여수 통과…선박 피항·항공기 운항 중단 태풍이 가까워지면서 남해안 일대에는 긴장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에는 이미 초속 20m가 넘는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SBS 2018.10.06 07:24
한반도로 향하는 '콩레이'…광주·전남도 '태풍 특보' 태풍은 경남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 시각 광주와 전남 지역에도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전망인데요, 목포 여객선터미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SBS 2018.10.06 07:21
제주, 하루 동안 310mm 집중 호우…곳곳 침수·정전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어제 제주에서는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두 번째로 많은 일일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주택 수십여 채가 물에 잠겼고, 1천여 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SBS 2018.10.06 07:14
태풍 '콩레이' 제주 통과 중…비바람에 각종 피해 접수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제주를 지나 한반도로 바짝 다가섰습니다. 태풍은 약 4시간 뒤 오전 11시쯤 경남 통영에 상륙한 뒤 부산과 울산을 거쳐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입니다. SBS 2018.10.06 07:12
제주, 역대 두 번째 강수량…쓰러진 나무가 차량 덮치기도 이번 태풍으로 어제 제주에는 기상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많은 일일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주택 수십여 채가 물에 잠겼고, 1천여 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SBS 2018.10.06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