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몰린 부산역 광장서 종이박스에 불붙인 노숙인 범칙금 추석 귀성객들이 몰린 부산역 광장에서 종이박스에 불을 붙인 노숙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47살 A씨에 대해 범칙금 통고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9.24 23:00
대전 아파트서 불…70대 남성 부상 오늘 오후 5시쯤 대전 대덕구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6살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아파트 내부 일부를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SBS 2018.09.24 22:28
남양주 골판지 제조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오늘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1시간여 만에 잡혔지만 공장 200여 제곱미터와 안에 있던 기계 설비 등이 모두 탔습니다. SBS 2018.09.24 21:12
[클로징] "보름달 환한 추석, 모두 소원 이루시길 바랍니다" 한자로 가을 저녁을 뜻하는 추석은 가을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크고 밝은 보름달이 뜬 가을밤에 마음속으로 생각하시는 것 모두 이뤄지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SBS 2018.09.24 21:10
난임 시술 지원 횟수·나이 제한 여전…"과감한 확대 필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난임 시술비 지원을 계속 확대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사실혼 부부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늘리기로 했지만 과거 그대로인 횟수 제한, 나이 제한도 고쳐야 실효성 있는 해법일 거라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SBS 2018.09.24 21:00
"함께 모여 그리움 나눠요"…이주노동자들의 추석 나기 고향을 떠나 우리나라에 일하러 온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에게도 추석은 뜻깊은 날입니다. 이제는 삶의 터전이자 제2의 고향이 된 한국에서 함께 모여 정을 나누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SBS 2018.09.24 20:50
굴뚝에서, 거리에서 "귀 기울여주세요"…명절 잊은 농성 모두가 즐거워야 할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연휴에도 굴뚝 위를, 또 거리를 떠날 수 없는 사람들을 류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SBS 2018.09.24 20:48
온종일 꽉 막힌 고속도로…"상행선 새벽 3시쯤 해소 전망" 지금 보신 것처럼 고속도로는 상행선, 하행선 할 것 없이 아침부터 종일 막혔습니다. 지금 상황은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정은 기자. 언제쯤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이나요? 정오 무렵 최고조에 오른 정체는 좀처럼 나아지고 있지 않습니다. SBS 2018.09.24 20:45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온 가족 둘러앉아 고향의 정 듬뿍 한가위날 가을하늘이 참 높고 맑았습니다. 임진강변에선 북한의 개성시내가 선명하게 보일 정도였는데 성묘할 때도, 나들이 갈 때도 푸른 하늘이 멋진 배경이 되어주었습니다. SBS 2018.09.24 20:42
'벌써 6번째' 안전점검 받은 BMW 화재…"차량 감식 예정" BMW 차량에선 어제에 이어 오늘 또 불이 났습니다. 이미 안전점검을 받은 520d 차량에서 불이 난 건, 이번이 6번째입니다. 배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8.09.24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