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왜 국내 첫 '방범마을'을 만들었을까? 국내 첫 '방범마을', 지금 그곳은..공주시에 있는 한 원룸촌. 방범 시설이 전혀되어 있지 않은 원룸 1층에 살고 있는 박지연 학생. 누군가가 창문을 열고 방안을 들여다보는 꿈을 꾼 이후로 불안이 가중되면서 지난 여름 폭염에도 창문을 꼭꼭 닫고 지냈다. SBS 2018.09.22 10:00
도마 위에 오른 '병역특례'…대안으로 떠오른 '모병제' 군대,가고 싶은 사람만 보내자? 병역특례 제도는 이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국가대표를 군복무 도피 수단으로 이용한다'는 논란에 휩싸인 일부 선수들은 금메달을 목에 걸지도 못한 채 죄인처럼 입국해야 했다. SBS 2018.09.22 09:48
"금한령 옛말" 제주 방문 '中 관광객' 中 국경절 연휴까지 2배 급증 한반도 주변 국제 정세의 해빙 분위기로 22일부터 중국 국경절 연휴까지 4만명 이상의 중국인 관광객이 대거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도관광협회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달 마지막 주말인 30일까지 1만2천여명, 중국 국경절 연휴 1만8천여명 등 4만여명의 중국인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SBS 2018.09.22 09:43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연루 검사 곧 소환 조사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사건을 재조사하는 검찰이 당시 국정원이 '허위자백'을 강요했다는 피해자의 말을 검사가 도리어 입막음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SBS 2018.09.22 09:32
"고향 갈 때 문단속 필수" 강남아파트도 절도범에 구멍 '숭숭' 압구정동 아파트에 사는 A씨는 이달 초 아파트 주차장에서 승용차 트렁크를 열었다가 골프백이 통째로 사라진 사실을 알고 경악했습니다. 골프백에는 골프채 16개와 명품 선글라스, 우비, 골프공 등이 들어있었는데, 골프백까지 포함해 약 500만원 상당의 물건입니다. SBS 2018.09.22 09:29
"북한 동경해서"…송환되자마자 재입북 시도한 30대 구속 송치 북한에 억류됐다 송환된 지 닷새 만에 재입북을 시도했던 3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보안과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서모씨를 지난달 말 의정부지검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SBS 2018.09.22 09:17
뺑소니 사고 후 뒤쫓는 오토바이 일부러 들이받고 다시 줄행랑 승용차를 몰다 뺑소니 사고를 낸 뒤 자신을 뒤쫓아온 오토바이 운전자를 다시 고의로 들이받고 달아난 뺑소니범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미수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 혐의로 배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SBS 2018.09.22 09:16
[보이스V] "죽이지는 않았다"던 범인의 최후…'사라진 약혼자' 김명철 씨 실종사건 첫 순서는 많은 시간이 흐르고도 아직 해결되지 않은 지난 사건들을 되짚어보는 '그것이 알고싶다 X 보이스V - 미제 사건' 시리즈입니다. 걱정 한번 끼치지 않았던 듬직한 아들. SBS 2018.09.22 09:06
法 "양주시청 공무원, 납품업체로부터 뇌물 받은 혐의" 산불진화장비를 납품받는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시청 공무원 2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 박정길 부장판사는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경기도 양주시청 공무원 55살 박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46살 안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9.22 09:04
"뺑소니 후 뒤쫓던 오토바이를 또 들이받고 다시 도주" 승용차를 몰다 뺑소니 사고를 낸 뒤 자신을 뒤쫓아온 오토바이 운전자를 다시 고의로 들이받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46살 배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8.09.22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