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사실은] 정상회담 손님은 대접만 받는다? "냉면·비빔밥 가져가요" 이번에는 먹는 얘기입니다. 정상회담에서 오찬, 만찬 빠질 수가 없죠. 회담의 연장이기도 하고요, 두 정상이 연출하는 인상적인 장면들이 식사 자리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SBS 2018.09.18 18:10
[평양서 왔수다] 남북정상회담 환영만찬 열리는 목란관은 어떤 곳?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 저녁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 환영 만찬을 주최하는 장소인 목란관은 북한을 방문하는 국빈급 인사들을 위한 국빈용 연회장 중 한 곳입니다. SBS 2018.09.18 18:08
[뉴스pick] 손을 하늘 높이 '번쩍'… 문 대통령 만난 북 어린이들의 독특한 경례법 '눈길'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맞은 북한 어린이들의 독특한 손동작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오늘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의 환대를 받았습니다. SBS 2018.09.18 18:05
문 대통령 "북한 산천, 평양 보니 갈라진 땅으로 느낄 수 없어" 문재인 대통령은 비행기에서 육지가 보일 때부터 내릴 때까지 북한 산천과 평양 시내를 봤을 때 갈라진 땅이라고 전혀 느낄 수 없었다면서 역시 우리 강산이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9.18 17:46
[포토] 문 대통령 '평양 도착한 날'…지금 평양 거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에 도착한 18일 평양시민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에 도착한 18일 평양… SBS 2018.09.18 17:45
文 "최고 영접" 金 "최대 성의"…노동청사서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오늘 오후 3시 45분부터 정상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이 회담에 앞서 남북 정상은 문재인 대통령의 숙소인 백화원 초대소에서 덕담을 주고받았습니다주고 받았습니다. SBS 2018.09.18 17:45
남북 정상, 평양 시내 카퍼레이드…시민에 따뜻한 인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남북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함께 카퍼레이드도 벌였습니다. 이 문재인 대통령을 환대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평양의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의도도 있어 보입니다. SBS 2018.09.18 17:43
[영상] 1·2차 회담과 비교해보니…더욱 친근해진 세 번째 만남 평양에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만남부터 이동하는 내내 친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평양 순안공항에서 만나자마자 포옹을 하며 친근함과 신뢰감을 표현했습니다. SBS 2018.09.18 17:41
김정은 "발전된 나라에 비하면 초라합니다"…문재인 "이제는 결실 맺을 때"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숙소인 백화원영빈관에 도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부와 환담을 … SBS 2018.09.18 17:34
최재성 "남북 관계 진전되면 NLL 변화시켜야…안보팔이 안 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평화에 무능한 사람들이 '피로 지킨 NLL' 같은 안보팔이로 국민을 속이려고 한다"며 일부 야당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SBS 2018.09.18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