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혔던 일본 골문 열어젖힌 이승우 "일본 꺾어 기분 더 좋다" 일본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호쾌한 선제골을 터뜨린 이승우는 "특히 일본을 꺾어 기분이 더 좋다"라며 활짝 웃었습니다. 연합 2018.09.02 01:25
인맥 축구 논란 딛고 득점왕 오른 황의조 "고맙고 또 고마워요" '인맥 축구 논란'의 부정적인 여론을 딛고 금메달 획득에 앞장선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와일드카드 황의조는 "고맙다"라는 표현을 반복했습니다. 연합 2018.09.02 01:23
임무 완수한 맏형 조현우 "유럽 진출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에 와일드카드로 승선해 우승에 힘을 보탠 '맏형' 조현우가 유럽 무대 진출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연합 2018.09.02 01:19
'캡틴' 손흥민 "금메달은 국민의 것…눈물도 조금 나왔어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쁩니다. 동료와 국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김학범호의 '캡틴' 손흥민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의 기쁨을 동료와 뜨겁게 성원해준 국내 축구팬들에게 돌렸습니다. 연합 2018.09.02 01:16
[하이라이트 영상] '라건아 37득점' 남자농구, 타이완 꺾고 동메달 '유종의 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에서 우리 대표팀이 타이완을 꺾고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오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이스토라 경기장에서 열린 3∼4위 전에서 허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타이완을 89대 81로 눌렀습니다. SBS 2018.09.02 01:06
아시안게임 한국, 24년 만에 종합 3위 확정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가 종합 3위를 확정했습니다. 금메달 49개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현재 메달 순위 1위 중국에 이어 종합 순위 3위가 확정됐습니다. SBS 2018.09.02 00:44
아시안게임 남자 하키, 방글라데시 꺾고 5위로 대회 마무리 남자 하키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5위로 마쳤습니다. 김영귀 감독이 이끄는 남자 하키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하키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하키 5·6위전에서 방글라데시를 7대 0으로 꺾었습니다. SBS 2018.09.02 00:41
아시안게임 우하람, 다이빙 10m 플랫폼 동메달…네 번째 메달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이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네 개의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우하람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수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수영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결승에서 6차 시기 합계 477.55점을 받아 전체 10명의 선수 중 3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8.09.02 00:40
한국 남자 배구, 이란에 아쉽게 패배…값진 은메달 우리 남자 배구대표팀은 이란을 상대로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18.09.02 00:32
'김연경 32점 활약' 여자배구, 라이벌 日 꺾고 동메달! 여자배구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라이벌 일본을 꺾고 3회 연속 메달을 따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에이스 김연경 선수가 펄펄 날았습니다. 양 팀 최다인 32점을 터뜨리는 등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3대 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SBS 2018.09.02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