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e스포츠 첫 금 주인공은 '스타크래프트2' 조성주 조성주가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인 e스포츠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조성주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마하카 스퀘어의 브리타마 아레나에서 열린 e스포츠 '스타크래프트2' 결승전에서 타이완의 황위샹을 4대 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18.08.30 23:42
탁구 남녀 단식, 전원 16강 안착 한국 서효원이 공을 받아넘기고 있다. 탁구 대표팀 선수들이 아시안게임 단식 16강에 모두 안착했습니다. 남자 대표팀 단식의 이상수와 정영식, 여자 대표팀 단식 서효원과 전지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열린 대회 남녀 단식 32강에서 단 한 세트도 뺏기지 않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18.08.30 23:39
대회 직전 열흘 입원…사이클 임채빈 "가장 힘든었던 3등" 사이클 국가대표 임채빈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트랙사이클 남자 스프린트 동메달을 목에 걸고 "인생에서 가장 힘든 3등이었다"고 말했다. 연합 2018.08.30 23:19
女 핸드볼 2연패 이룬 '초보 감독' 이계청 "하나된 선수들에 감사" 여자 핸드볼 아시안게임 2연패를 지휘한 이계청 대표팀 감독은 "하나 돼서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가장 먼저 고마움을 전했다. 이계청 감독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에서 중국을 29-23으로 제압한 후 "중국의 변칙 플레이와 신장 탓에 초반에 고전했는데 선수들이 지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줬다"고 말했다. 연합 2018.08.30 23:16
문나윤, 다이빙 10m 플랫폼 6위…조은비 8위 한국 문나윤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 다이빙 국가대표 문나윤과 조은비가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여자 10m 플랫폼 경기에서 각각 6위와 8위에 머물렀습니다. SBS 2018.08.30 22:58
한국 남자 400m 계주팀, 5위…39초10 한국 남자 400m 계주팀이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오경수, 박태건, 김국영, 김민균 순으로 달린 한국 계주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붕 카르노 주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39초 10의 기록으로 5위에 그쳤습니다. SBS 2018.08.30 22:51
남자 배구 서재덕 "오심 때문에 더 투지가 생겼죠" 마지막 5세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한국 남자배구의 아시안게임 결승행을 이끈 서재덕은 "아직도 심장이 떨려서 죽겠다"고 했다. 연합 2018.08.30 22:39
[하이라이트 영상] 여자 핸드볼 '7번째 금메달 · 2연패'…아시아 최고의 순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이 중국을 29대 23으로 꺾고 우승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경기 전체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SBS 2018.08.30 21:41
태극기 어깨 두르고 큰 절…메달 기쁨 만끽하는 주현명 남자 50㎞ 경보에서 동메달을 따낸 주현명 선수가 태극기를 어깨에 두르고 큰절을 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SBS 2018.08.30 21:40
새 역사 도전하는 축구대표팀…대망의 결승은 '한일전' 남자 축구는 이제 대망의 결승전, 한일전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의조 선수는 첫 2회 연속 금메달과 역대 가장 많은 골을 터뜨리며 새로운 역사에 도전합니다. SBS 2018.08.30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