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숙박업체 10곳 중 8곳은 5년 내 문 닫았다 음식·숙박업체 10곳 중 8곳은 개업 후 5년을 버티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산업연구원은 26일 내놓은 '관광숙박업의 생존 결정 요인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음식 및 숙박업 5년 생존율이 17.9%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26 11:12
'비정규직 없는 코레일'…정규직 전환 방식 결정 코레일이 정규직 전환대상 6천769명 가운데 승객의 생명·안전과 연관된 업무 종사자 등 1천513명은 본사가, 나머지 5천256명은 계열사가 직접 고용하는 데 최종 합의했습니다. SBS 2018.08.26 10:46
'1인 1스마트폰 시대' 개막…가입자 수 5천만 명 돌파 스마트폰 가입자가 5천만 명을 돌파해 사실상 국민 1인당 1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6월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 폭이 1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증가세는 둔화하고 있습니다. SBS 2018.08.26 10:45
하위 20%가구 실질소득 月12만6천원↓…감소액 역대 최대 우리나라 최저소득층의 실질소득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전국 2인 이상 가구를 소득수준에 따라 5개 분위로 나눴을 때 하위 20%에 해당하는 1분위의 올해 2분기 실질소득은 월평균 127만원이었습니다. SBS 2018.08.26 10:01
GS, 5년간 20조 원 투자·2만1천 명 고용…"위기속 기회 모색" GS그룹이 앞으로 5년간 20조 원을 투자하고 2만1천명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GS는 자료를 통해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확보와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 범국가적 혁신성장 노력 동참, 사회에 희망을 주는 역할 수행 등을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26 10:01
창업 실패해도 성실하면 제재 면제…중기부 '성실실패' 도입 정부로부터 창업 지원을 받은 뒤 성실하게 사업을 수행했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목표를 미달성한 경우 제재를 면제해주는 제도가 도입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기업에 편리하도록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통합관리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26 09:50
'1인 1스마트폰 시대' 개막…가입자 수 5천만 명 돌파 스마트폰 가입자가 지난달 5천만 명을 돌파해 사실상 국민 1인당 1 스마트폰 시대가 됐습니다. 그러나 지난 6월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 폭이 1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어 시장이 포화상태가 된 거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8.08.26 08:47
세월호 '마지막 수색' 연장…5명 흔적 내달 7일까지 찾는다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의 흔적을 찾기 위한 '마지막 수색'이 다음 달 7일까지 연장됩니다. 해양수산부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 현장수습본부는 당초 23일까지로 계획한 세월호 직립 후 수색 작업을 다음 달 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26 07:16
생계형 적합 업종 '김치' 두고 식품업계 갑론을박 올해 5월 영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통과된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대상 품목에 김치가 포함된 것을 두고 식품업계에서 이런저런 말이 나오고 있다. 연합 2018.08.26 06:47
더 위축되는 디젤차…9월부터 배기가스 측정 기준 강화 오는 9월부터 한층 강화된 디젤 자동차 배기가스 측정 방식이 국내에서 적용됨에 따라 디젤차의 입지가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강화된 규제를 맞추느라 배기가스 저감 장치를 추가로 단 차량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고, 정부 인증을 새로 받으면서 모델별로 판매에 제약이 있을 수 있어서다. 연합 2018.08.26 0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