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pick] '선천성 기형' 2살 아기가 첫걸음마 떼는 기적적인 순간 선천성 기형으로 태어난 2살 아기가 목발을 짚고 첫걸음마 떼는 감격스러운 순간이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8일, 미국 CBS 뉴스 등 외신들은 미국 캔자스주 오버랜드 파크에 사는 2살 로만 딩켈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8.08.13 10:17
[뉴스pick] 심장 수술하는 '절친' 위해 몇 달 동안 매일 병문안 간 11살 소녀 두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19일, 미국 CBS 뉴스 등 외신들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앤도버에 사는 11살 이지와 애디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08.13 10:17
"노인 신장투석 환자, 치매 유병률 높아" 노인 신부전 환자가 혈액투석을 시작하면 치매 유병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보건대학원의 마라 데마르코 역학 교수 연구팀이 66세 이상 혈액투석 환자 35만 6천 668명의 의료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런 사실이 확인됐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8.08.13 09:49
백악관 코앞 '백인 우월주의' 집회 열렸지만…'맞불 집회'가 압도 '샬러츠빌 유혈사태' 1주년을 맞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일대는 백인우월주의자 등 극우단체와 이에 맞선 인종차별 반대단체의 집회가 동시에 열려 온종일 긴장이 감돌았습니다. SBS 2018.08.13 09:43
중국, '투옥 인권변호사' 연구한 독일인 유학생 추방 중국에서 현지 인권변호사들의 실태를 연구하던 독일인 유학생이 추방됐다고 AP 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추방된 유학생은 중국 칭화대에서 저널리즘·커뮤니케이션 석사 과정을 밟던 다비트 미살이다. 연합 2018.08.13 09:38
美 국무부 "북미, 추가협상에 잰걸음…기대해도 된다"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지난 11일 "현재 긍정적 변화를 위한 움직임에 탄력이 붙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 관계자는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지난 9일 알리 라리자니 이란 의회 의장을 만나 핵 지식을 보존하겠다고 한 주장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에서 한 약속을 지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8.13 09:30
미국 알래스카 북부서 규모 6.4 지진 발생…'지역 최대규모' 12일 오전 6시58분께 미국 알래스카 주 북부 노스슬로프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진앙은 알래스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페어뱅크스로부터 북동쪽으로 551㎞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9.9㎞로 추정됐습니다. SBS 2018.08.13 08:55
뉴질랜드, 출생 신고서에서도 '제3의성' 표기 추진 뉴질랜드에서 출생 신고서의 성 구분을 남성과 여성, 간성 또는 X로 표기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12일 뉴질랜드제일당 의원인 트레이시 마틴 내무장관이 발의한 출생 사망 혼인 관계 등록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서 심의되고 있다며 국회가 행정위원회 권고를 받아들이면 출생 신고서의 성 구분이 남성과 여성, 간성로 표시된다고 전했다. 연합 2018.08.13 08:41
일본인들이 '가장 살고 싶은 시골 1위'…비결이 뭘까? 어떻게 하면 시골 인구를 늘릴 수 있을까요?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인구 늘리기에 성공한 사례를 성회용 특파원이 전해 드립니다. 큰 모래 언덕과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일본 돗토리현, 관광객은 계속 늘지만 인구는 56만 명이 조금 넘어 일본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적습니다. SBS 2018.08.13 08:00
인류 최초 태양 탐사선 발사 성공…궤도 돌며 7년 탐사 미국에서는 어제 인류 최초의 태양 탐사선이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태양에 최대한 가까이 접근해서 앞으로 7년 동안 태양 주위를 돌며 탐구 활동에 나섭니다. SBS 2018.08.13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