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다이빙 준비하는 친구 뒤에서 밀어버린 10대…'위험한 장난' 다이빙 준비하는 친구를 장난삼아 뒤에서 밀어버린 10대들이 몰상식한 행동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친구들의 위험한 장난으로 중상을 입은 16세 소녀 조던 홀거슨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8.08.10 14:04
아베, 다음 주 2차대전 패전일에 야스쿠니신사 참배 안 할 듯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는 15일 일본의 종전기념일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고 대신 공물료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남북, 북미 정상회담 등 한반도를 둘러싸고 종전 대결 분위기에서 대화 분위기로 이어지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8.10 13:42
인도 남부 폭우로 24명 사망…수만 명 대피 인도 남부에서 폭우로 24명이 숨지고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NDTV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비는 케랄라 주에 집중적으로 내렸으며 산사태 등과 겹치면서 피해가 커졌습니다. SBS 2018.08.10 13:38
中 정부 불량 백신 파동 '궁지'…광견병백신 무료접종 제공 '불량백신 파동'에 따른 국민적 비판으로 궁지에 처한 중국 정부가 불량 광견병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에 대해 무료 접종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광견병백신 제조업체 '창춘 창성 바이오테크놀로지'사가 지난 2014년 4월 이후 국가 의약품 기준을 위반한 것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전국적 차원의 상담서비스 및 무료 광견병 백신 접종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8.10 13:21
[월드리포트] 천지 물속도 탐방…中, 백두산 연구 체계화 하늘을 뒤덮은 구름이 걷히자 백두산 천지의 장엄한 풍경이 드러납니다. 한때 괴물이 산다는 소문까지 있었던 천지의 물속을 중국 과학자들이 탐사했습니다. SBS 2018.08.10 12:50
실체 드러내는 美 '제6군'…이번엔 중국과 '우주 전쟁' G2 사이에 '우주 전쟁'이 불붙을 조짐입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공군과는 별도로 우주를 작전 공간으로 삼는 '우주군'을 창설하기로 하면서 최근 국방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는 중국과 향후 우주 패권을 둘러싼 경쟁이 불가피해진 것입니다. SBS 2018.08.10 12:40
美 국무부 "전화·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北과 대화" 미국 국무부는 북한 측과 전화나 이메일 등으로 수시로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워트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북한과 예정된 회담은 없지만 거의 매일 북한 인사와 대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8.10 12:09
헤어진 여자친구 쫓아 하와이·알래스카까지…60대 한국인 남성 체포 자신을 피하는 전 여자친구를 쫓아 미국 몇 개 주를 넘나들며 스토킹하던 60대 한국 남성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고 AP통신이 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8.10 11:39
무장 강화하는 日…내년 방위예산 54조 원 넘어 사상 최대 보도에 따르면 방위성은 2018년도 예산 5조1천911억엔보다 2천억엔 이상 많은 5조4천억엔을 편성할 방침입니다. 이처럼 예산이 늘어난 것은 2023년부터 운용에 들어갈 지상배치형 요격시스템 도입과 최신예 스텔스전투기 F-35A 등 미국산 고가 장비 구입비가 포함됐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SBS 2018.08.10 11:35
시진핑 '개인숭배' 흔적 지우기 한 달…"초상. 구호 거의 사라져"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20대 여성이 시진핑 국가 주석의 초상에 먹물을 뿌린 사건이후 중국 전역에서 시 주석에 대한 '개인숭배' 흔적 지우기가 진행되고 있다고 프랑스 국제라디오방송이 10일 보도했다. 연합 2018.08.10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