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관광명소 재스퍼서 정면충돌 사고…미국인 등 6명 참변 캐나다의 세계적 관광지인 캐나디안 로키의 재스퍼 국립공원 내 도로에서 두 차량이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미국인 관광객 2명 등 6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8일 전했다. 연합 2018.08.09 11:18
머스크 "테슬라 상장폐지" 후폭풍…당국 조사에 소송도 우려 전기차회사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회사를 상장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힌 '깜짝' 트윗으로 곤경에 빠졌습니다. 그의 트윗이 미국 증권법을 위반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는 데다 주가 변동으로 손해를 본 투자자들이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18.08.09 10:50
미중 무역전쟁 2라운드 돌입…中 매체 "중국 굴복시키지 못해" 미국과 중국이 서로 160억달러 어치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무역전쟁이 2라운드에 접어들자 중국 매체들이 중국의 반격은 당연하며 미국은 중국을 굴복시킬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18.08.09 10:47
미중 무역전쟁 2라운드 돌입…中 매체 "중국 굴복시키지 못해" 미국과 중국이 서로 160억 달러어치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무역전쟁이 2라운드에 접어들자 중국 매체들이 중국의 반격은 당연하며 미국은 중국을 굴복시킬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18.08.09 10:47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암살자는 11명, 5천만 달러 제안받아"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지난 4일 발생한 드론 폭발 공격과 관련해 자신을 죽이려한 암살자들은 모두 11명이라고 주장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8.09 10:31
"롬복 강진 사망자, 400명 육박…중상자 1천 명 넘어서"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롬복 섬 북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사망자 수가 급증해 4백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를 보면 롬복 섬을 관할하는 서 누사텡가라 주 정부는 지진으로 숨진 주민이 어제 오후 3시 기준 3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09 10:19
브래드 피트, "졸리에게 양육비 130만 불 줬다" 반격 미국 유명 영화배우인 브래드 피트가 이혼 소송 중인 전 부인 앤젤리나 졸리의 자녀 양육비 요구를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할리우드 연예매체 보도를 보면 피트는 졸리의 대리인이 '유의미한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한 데 대해 "졸리와 그녀의 아이들을 수혜자로 해서 130만 달러, 우리 돈 약 14억5천만 원 이상을 지급했다"고 반박했습니다. SBS 2018.08.09 10:15
"롬복 강진 사망자, 400명 육박…중상자 1천 명 넘어서"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롬복 섬 북부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급증해 4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9일 데틱닷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롬복 섬을 관할하는 서 누사텡가라 주 정부는 지진으로 숨진 주민의 수가 전날 오후 3시 기준 3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09 10:14
미 "'이중스파이 독살 시도'는 러시아 소행"…신규 제재 결정 미국은 지난 3월 영국에서 발생한 전직 러시아 이중스파이 독살 시도 사건을 러시아의 소행으로 결론짓고 대러 신규 제재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이 사건을 조사한 결과 러시아가 자국민에게 신경작용제 '노비촉'을 사용한 것으로 결론냈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SBS 2018.08.09 10:04
빌 게이츠 "무역전쟁 겁난다…지구촌 성장·고용에 부담"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무역갈등과 관련해 강한 우려를 토로했습니다. 게이츠는 미국 CNBC 방송 인터뷰에서 세계 경제가 호조이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관세 부과로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SBS 2018.08.09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