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의약품 국내외 시장서 잇단 리콜 중국에서 '불량백신' 사태가 일파만파를 일으킨 가운데 중국산 의약품이 발암가능 물질로 인한 안전성 우려 때문에 국내외 시장에서 잇따라 리콜되는 등 제약업계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SBS 2018.08.09 14:31
주 카자흐스탄 공관, 입국 규정 변경 사실 한 달 지나도록 몰라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주재 한국 총영사관과 대사관이 주재국의 입국규정 변경 사실을 한 달이나 지나도록 제대로 모르고 있어 교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연합 2018.08.09 14:22
"방글라데시 학생시위 취재 언론인, 고문·폭행 당해" 대표적인 인물이 방글라데시의 저명한 사진기자이자 사회운동가인 샤히둘 알람이다. 9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는 지난 5일 친정부 성향 단체가 시위대를 무력 진압하고 있다는 내용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렸다는 이유로 체포됐다. 연합 2018.08.09 14:17
"미 아동학대범들, 감금 아동 11명 총격 훈련"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11명의 어린이가 감금된 채 발견돼 미국인을 놀라게 한 사건이 갈수록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발견된 임시 주거시설에서 아동 유해가 발견된 데 이어, 아이들을 굶기고 감금했던 학대범들이 이들 아동에게 '학교 총기 난사 사건'을 염두에 둔 총격훈련까지 시켰다고 검찰이 밝혔습니다. SBS 2018.08.09 13:48
[월드리포트] 부정행위 · 조폭 친분설…AG 앞두고 일본 복싱계 '발칵'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을 코앞에 두고 일본 복싱계가 소용돌이에 휘말렸습니다. 일본 아마추어 복싱계에서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해오던 야마네 아키라 종신 회장이 어제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18.08.09 12:45
'롬복 강진' 사망자 400명 육박…당국 피해자 집계 '큰 차이'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롬복 섬 북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사망자 수가 급증해 4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를 보면 롬복 섬을 관할하는 서 누사텡가라 주 정부는 지진으로 숨진 주민이 어제 오후 3시 기준 3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09 12:37
美, 北 석탄 반입 논란에 "한국 신뢰…긴밀한 협력 유지" 미국 국무부는 북한산 석탄의 한국 반입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한국 정부를 신뢰하며 한미 양국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 SBS 2018.08.09 12:34
美 언론 "'캘리포니아 산불은 나쁜 환경법 탓' 트럼트 주장 황당" 캘리포니아주 사상 최대 산불 원인을 '나쁜 환경법' 탓으로 돌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주장에 대해 뉴욕타임스가 8일 사설을 통해 황당한 주장으로 일축하면서 산불과 혹서 등 전 세계적인 '뜨거운 여름'의 배후 요인으로 기후변화를 지목했다. 연합 2018.08.09 11:38
[뉴스pick] 폭염 속 길가에 쓰러진 할머니 구한 의경들 '훈훈' 폭염 속 길가에 쓰러진 할머니를 구한 의경들의 사연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경찰청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폴인러브'에는 제주해안경비단 의경들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SBS 2018.08.09 11:24
[뉴스pick] 강에 빠진 아이 구한 할아버지…알고 보니 30년 전 아이 아빠도 구해 30년에 걸쳐 아빠와 아들 2대를 모두 구한 할아버지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장쑤성에 사는 80살 쉬 씨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8.09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