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신갈JC서 승용차 등 4중 추돌…"3명 부상" 오늘 밤 9시 45분쯤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신갈JC 인근 1차로에서 51살 A 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앞서 가던 56살 B 씨의 카니발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8.08.05 23:41
폭염 피해 가족과 무주로 물놀이 온 40대 익사 오늘 낮 2시쯤 전북 무주군 한 하천에서 40대 남성이 물놀이 도중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유씨 아내의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했지만 도착 당시 일행이 이미 숨진 유씨를 건져 올린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05 22:30
폭염 속 승용차 갇힌 2세 여아…10분 만에 구조 오늘 낮 4시쯤 인천시 중구 왕산해수욕장에서 2살 이 모 양이 BMW 승용차 안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영종소방서 구조대는 아이가 차에 갇혔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왕산해수욕장 주차장으로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05 22:29
폭염에 화재설비도 오작동…인천 지하철 한때 무정차 운행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인천 지하철역에서 화재설비 열 감지 장치가 오작동을 일으켜 전동차가 무정차 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인천교통공사는 오늘 오후 5시쯤 인천 지하철 1호선 작전역 배전실 화재설비 열 감지 장치가 계속된 폭염으로 인해 오작동 해 소화액을 분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05 22:27
[클로징] "해외여행 32조…휴가철 바가지만 뿌리 뽑아도 내수 도움" 오늘 휴가철에 바가지 뉴스 전해드렸는데, 작년에도 10년 전에도 본 뉴스지만 참 안 고쳐집니다. 작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여행 가서 사상 최대 32조 원을 쓰고 왔는데, 이런 바가지만 뿌리 뽑아도 그 돈 중에 적지 않은 돈이 국내에서 쓰여서 내수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SBS 2018.08.05 21:21
사람 잡는 스몸비 사고…벌금 물리고 법원 출석 시켰더니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이른바 스몸비가 늘면서 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3년 새 12명이 숨졌는데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어서 미국 하와이에서는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건너는 사람에게 벌금을 물리고 있습니다. SBS 2018.08.05 21:04
"개인 땅도 아닌데 왜 돈 받죠?"…여전한 '피서철 바가지' 그런데 날씨도 더운데 놀러 간 사람들 더 덥게 만드는 게 피서지 바가지입니다. 맨날 고친다 고친다 하고는 가보면 또 그대로입니다. 해외 나가지 말고 국내 여행 가자 캠페인도 많이 하지만 솔직히 이런 구태 안 고치면 방법 없습니다. SBS 2018.08.05 21:04
'강도 분장'하고 겁준 아빠 '무혐의'…전문가는 "학대" 부모가 아이에게 해로운 장면을 연출하며 돈을 벌었다면 아동 학대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단, 지난주 이 시간에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아빠가 강도로 분장해 아이에게 겁을 준 다른 유튜브 방송에 대해선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SBS 2018.08.05 20:47
달리는데 불, 이번엔 '시동 꺼짐'…BMW "자료 공개 불가" 이런 가운데 저희 SBS에 BMW 운전자들이 또 다른 문제를 제보해 왔습니다. 도로를 달리는 중에 차에 시동이 갑자기 꺼졌다는 겁니다. 어제만 2명이 제보를 했고 동호회에도 이런 이야기가 넘쳐나는데, BMW는 이런 증상으로 몇 건이나 접수가 됐는지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SBS 2018.08.05 20:26
"무서워서 못 타" BMW 안전진단 받고도 불…국토부 비상 BMW가 일부 부품만 손보면 더 이상 불이 안 날 거라면서 그동안 팔았던 차 10만 대를 대상으로 안전진단이라는 걸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목포에서 이 점검을 받고 나온 차에 또 불이 붙었습니다. SBS 2018.08.05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