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 절정 넘겼지만…광복절까지 폭염·열대야 계속 서울의 폭염은 절정을 넘겼지만 오늘 밤도 잠들기 어려운 곳이 많을 것 같습니다. 지금 바깥 공기는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청계천에 나가 있는 이여진 캐스터, 더위는 좀 식었나요?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서울의 밤공기가 덥다 못해 굉장히 뜨겁게 느껴졌었죠. SBS 2018.08.04 21:06
뜨거운 공기 동쪽 지역까지…내일도 영남권 '폭염 기승' 전망 오늘 더위는 대구·경북 쪽으로 몰려갔습니다. 경북 영천이 41도까지 치솟았고요, 경주도 39.8도까지 올랐습니다. 반대로 40도에 육박하던 서울은 오늘 35도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SBS 2018.08.04 20:22
내가 정말 실화범이냥…집사님들이 꼭 봐야 하는 영상 최근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인이 없는 집에서 혼자 있던 고양이가 전기레인지 스위치를 밟아 불이 난 겁니다. 지난해부터 올 7월까지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사고는 10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됩니다. SBS 2018.08.04 14:15
[날씨] 한증막 같은 폭염…영남 내륙 40도까지 연일 한증막에 갇힌 것만 같은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현재 이 시각 33도를 넘은 지역도 굉장히 많은데요. SBS 2018.08.04 12:19
[골룸] 심손의 척척척 30 : 장강명 작가…'한국사회의 문제를 지적하는 문학도 필요해' - 오늘 에서는 장강명 작가와 함께합니다. 장강명 작가는 신문기자 출신으로, 2011년 '표백'이라는 작품으로 등단하여 사회성 짙은 작품들을 꾸준히 집필하고 있습니다. SBS 2018.08.04 11:55
'신과함께2' 사흘째 342만 명…400만 돌파 눈앞 영화 '신과함께-인과연이 관객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2'는 어제까지 누적 관객 342만 5천55명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08.04 10:51
대구·포항 39도…경북내륙 최고기온 기록 경신 가능성 토요일인 오늘 경상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오전 5시 기준 전국 주요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29.2도, 인천 28.2도, 수원 27.9도, 춘천 27.8도, 강릉 31.7도, 청주 28.7도, 대전 28.6도, 전주 27.3도, 광주 27.7도, 제주 28도, 대구 27.5도, 부산 27.3도, 울산 26.9도, 창원 25.7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08.04 10:20
대전·충남 무더위 지속…열대야도 이어져 토요일인 오늘 대전과 충남 전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충남 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낮 기온이 평년보다 4∼7도 높은 35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18.08.04 10:17
[김성준의시사전망대] "살인적 폭염, 올 겨울 기온까지 올릴 것"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8.08.04 09:54
서울 간밤 최저기온 29.1도…'초열대야'는 일단 멈춰 서울의 밤사이 최저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졌으나 밤잠을 설치게 하는 열대야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40분 기준으로 지난 밤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은 29.1도로 관측됐습니다. SBS 2018.08.04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