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최저임금 의결에 하자 없어…현장 연착륙에 집중"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3일 최저임금위원회가 의결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당 8천350원을 고시로 확정한 것은 최저임금위 의결의 절차적 정당성 등이 인정됐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03 11:33
상반기 경상흑자 6년 만에 최소…서비스 적자 역대 2위 수출 호조에 힘입어 월간 경상수지가 76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6년 만에 최소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SBS 2018.08.03 11:26
편의점주들 "최저임금 확정 실망…정부, 우리 절규 듣지 않아" 협회는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업종별 지역별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재심의 없이 8천350원으로 확정 고시된 것에 대해 편의점주들은 강한 유감을 나타내고 보완책을 촉구했습니다. SBS 2018.08.03 11:10
2019년 최저임금 8천350원 공식 확정…재심의 안 한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8천350원으로 공식 확정됐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시간당 8천350원, 월 환산액 174만 5천150원으로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노동부 고시가 오늘 관보에 게재됐습니다. SBS 2018.08.03 10:41
중기업계 "최저임금 확정 유감…기업 투자 위축·고용 악화 우려" 중소기업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이 재심의 없이 8천350원으로 결정된 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일 고용노동부가 2019년 최저임금을 8천350원으로 고시한 후 "중기중앙회 등이 제출한 '2019년 적용 최저임금안 고시에 대한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최저임금이 8천350원으로 결정된 것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연합 2018.08.03 10:33
[친절한 경제] 본격 여름 휴가철…좀 더 저렴하게 즐기려면? 생활 속 친절한 경제, 오늘 권애리 기자와 함께합니다. 권 기자 어서 오세요. 오늘 여름 휴가 때 쓸 수 있는 각종 할인 소식 갖고 오셨다고요? 네, 일단 국내 이동에 대해서 좀 알아봤는데요, 국내 여행지 중에서 가장 여름철에 인기 있는 곳이 강원도, 그리고 제주, 부산의 해수욕장들 같은 곳이잖아요. SBS 2018.08.03 10:00
'BMW 화재' 소비자 반발 확산…차주 13명 2차 소송 잇따른 주행 중 화재로 리콜이 결정된 BMW 차량과 관련한 소비자들의 법적 대응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3일 법무법인 바른에 따르면 BMW 차주 13명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BMW 코리아와 딜러사 5곳(동성모터스·한독모터스·도이치모터스·코오롱글로벌·내쇼날모터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연합 2018.08.03 09:36
폭염으로 생산량 감소 우려…괴산 홍고추 가격 88% 급등 충북 괴산군에서 생산되는 홍고추 거래 가격이 껑충 뛰었습니다. 3일 괴산읍 농산물유통센터 홍고추 시장에서 거래된 고추 가격은 ㎏당 평균 4천250원입니다. SBS 2018.08.03 09:26
[김성준의시사전망대] "BMW 520d 또 화재…이러다 폭염 탓 될라?"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8.08.03 09:11
내년 최저임금 8천350원 확정…재심의 안 한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8천350원으로 공식 확정됐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시간당 8천350원, 월 환산액 174만5천150원으로,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노동부 고시가 오늘 관보에 게재됐습니다. SBS 2018.08.03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