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브리티시오픈 끝난 뒤 애인·자녀들과 스위스 여행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10년 만에 메이저 우승 기회를 살리지 못한 뒤 스위스에서 휴가를 보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우즈는 오늘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에서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출전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아이들, 에리카와 스위스에서 좋은 시간을 함께 했다"며 "자전거도 타고 산에도 오르며 휴가를 즐겼다"고 소개했습니다. SBS 2018.08.02 08:44
강정호, 손목 통증으로 재활 경기 출전 취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손목 통증 재발로 재활 경기 출전을 취소했습니다. 미국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의 피츠버그 전담기자 스티븐 네스빗은 오늘 자신의 SNS에 "강정호가 어제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SBS 2018.08.02 08:39
이집트축구 새 사령탑에 아기레 전 일본 감독 이집트축구협회가 승부조작 의혹 때문에 일본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을 새로운 이집트 대표팀의 사령탑으로 확정했습니다. 이집트축구협회는 어제 홈페이지를 통해 "아기레 감독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라며 아기레 감독의 대표팀 사령탑 선임을 알렸습니다. SBS 2018.08.02 08:34
축구대표팀 폭염 속 굵은 땀방울…'스리백' 담금질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폭염 속에서 담금질을 시작했습니다. 경기가 열리는 자카르타보다 무더운 날씨에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도 선수들은 김학범 감독의 전술 지시에 집중했습니다. SBS 2018.08.02 08:08
아시안게임 2연속 금메달, '배구여제'가 앞장선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여자배구는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아시안게임에 벌써 4번째 출전하는 에이스 김연경 선수가 앞장섭니다. SBS 2018.08.02 08:07
여름 하늘 수놓은 패러글라이딩 축제 '장관' 포르투갈에서 패러글라이딩 축제가 열렸습니다. 수백 개의 패러글라이딩이 여름 하늘을 수놓은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SBS 2018.08.02 08:04
LG 만나면 지는 법 잊는 두산…12연승 '천적 재확인' 프로야구에서 선두 두산이 LG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지난해부터 LG전 12연승을 이어가며 천적 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지난해 9월 10일부터 올해까지 LG에 한 번도 져본 적 없는 두산의 비결은 경기 후반 무서운 집중력이었습니다. SBS 2018.08.02 07:40
AG 축구대표팀, 폭염 속 담금질 돌입…"금메달 자신 있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폭염 속에서 담금질에 돌입했습니다. 경기가 열리는 자카르타보다 무더운 날씨에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도, 선수들은 김학범 감독의 전술 지시에 집중했습니다. SBS 2018.08.02 03:38
'배구여제' 김연경, 2연속 金 도전…"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것"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여자배구는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아시안게임에 벌써 4번째 출전하는 에이스 김연경 선수가 앞장섭니다. SBS 2018.08.02 03:38
두산, LG에 12전 12승 무패행진…비결은 '무서운 집중력' 프로야구에서 선두 두산이 LG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지난해부터 LG전 12연승을 이어가며 천적 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18.08.02 0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