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호 태풍 오늘 밤 일본 상륙 후 서쪽으로 12호 태풍 종다리가 오늘 밤 9시쯤 일본 시즈오카현 남쪽으로 접근해 밤늦게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현재 중심기압 935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50미터 상태인 태풍 종다리는 자정 무렵 일본 중부 지방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7.28 22:30
해외여행에서 '7' 쓸 때 이렇게 써야 하는 이유 유럽과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는 숫자 7을 우리나라와 다르게 씁니다. 7 가운데 가로줄을 그어줍니다. 알파벳을 쓰는 나라에서 7이 알파벳 n, 숫자 1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SBS 2018.07.28 22:29
[날씨] 서쪽 '폭염' 동쪽 '선선'…태풍 곧 일본 상륙 소나기가 그쳐도 폭염은 계속됩니다. 오늘 동해안 지방은 일시적으로 폭염 특보가 해제되기도 했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다시 올라서 서울의 한낮기온은 36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고 속초의 낮 기온은 28도 안팎으로 동해안만 선선하겠습니다. SBS 2018.07.28 21:46
핵전쟁에서 통일까지…영화 속 남북관계도 '요동' 최근 몇 달 사이 급변한 남북관계를 보면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올여름 극장가에는 과거부터 미래까지 남북관계를 소재로 한 영화가 잇달아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SBS 2018.07.28 21:33
4시간 동안 진행된 '개기월식'…전 세계가 즐긴 환상 우주쇼 오늘 새벽, 달과 지구가 펼친 이 우주쇼, 혹시 보셨나요? 보름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져서 사라지는 개기월식이 21세기 들어 가장 긴 시간 동안, 4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SBS 2018.07.28 21:22
"머리가 띵해요" 사람 잡는 폭염…심혈관 위험 높인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습도까지 높아서 더윗병 환자가 늘고 있죠. 40도 넘나드는 폭염은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살인 더위, 사람 잡는 폭염입니다. SBS 2018.07.28 21:20
비 그치고 습도 높아져…태풍 '종다리' 한반도 영향은? 리포트 보고 나니까 더 궁금한 게 많아지는데, 기상센터 바로 연결해서 좀 더 물어보겠습니다. 이여진 캐스터, 비 내린 곳들 조금 선선해졌던 게 하룻밤도 못 넘기네요? 오늘 비가 내린 지역은 약간 선선하기는 했지만 비가 오지 않은 지역은 많이 더웠습니다. SBS 2018.07.28 21:01
반짝 소나기에 "반갑다" 했지만…더 더워질 듯 비가 이렇게 소중하구나, 오늘 느낀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선선해진 곳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잠시 그랬던 거고요, 다시 바로 온도가 올라가면서 오늘 밤도 어제 그제 못지않은 더위가 이어집니다. SBS 2018.07.28 20:12
1994년 vs 2018년 '폭염 배틀'…여름 나는 방법은? 역대급 폭염이 찾아왔던 1994년 여름. 당시 사람들은 휴대용 선풍기도 없이 무더위를 견뎌야 했습니다. 열대야를 피해 한강 둔치에 나가 잠을 자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SBS 2018.07.28 17:54
'찔끔 소나기…불가마 폭염엔 역부족' 경기 광주 38.7도 전국 상당수 지역에 소나기가 내려 달궈진 대지를 잠시나마 식혔습니다. 그러나 폭염 기세를 누그러뜨리기에는 역부족이어서 비가 그친 뒤 다시 폭염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SBS 2018.07.28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