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잇단 정전…노후 변압기 교체 어려운 이유는 아파트 정전 사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부분 오래된 변압기가 갑자기 늘어난 전력량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고치거나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SBS 2018.07.25 21:13
폭염에 라텍스 '자연 발화'…현관 강화유리도 와장창 이어서 끝이 보이지 않는 폭염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불볕더위가 며칠째 계속되면서 라텍스 베개에서 갑자기 불이 나는가 하면, 건물 유리창까지 깨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SBS 2018.07.25 21:11
"'미투 폭로' 모두 거짓"…고은, 최영미에 손해배상 청구 문화계 미투 운동을 촉발시켰던 최영미 시인의 폭로에 대해 고은 시인이 소송을 걸었습니다. 자신은 성추행이나 신체 노출을 한 적이 없다며 자신에 관한 '미투 폭로'가 모두 거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7.25 21:09
양승태 포함 줄줄이 영장 기각…임종헌이 마지노선? 더 늦기 전에 이런 피해자분들의 억울함을 풀고 의혹도 밝히려면 수사가 속도를 내야 하는데, 그마저도 여의치가 않습니다. 법원은 오늘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비롯해 사법 농단 의혹 관련자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대부분 기각했습니다. SBS 2018.07.25 21:04
"하염없이 기다렸는데…억울해" 日 강제 징용 피해자 '분통' 이런 사정도 모르고 강제 징용 피해자들은 대법원의 판결만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소송을 냈던 9분 가운데 7분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SBS 2018.07.25 20:59
[단독] 재외공관 파견 위해 '日 강제 노동자 재판' 미뤘나? 네, 지금부터는 사법 농단 의혹 소식 이어가겠습니다. 오늘 저희가 취재한 건 일제 시대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재판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일본에 강제로 끌려가서 일해야 했던 피해자 아홉 명이 일본 전범 기업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었습니다. SBS 2018.07.25 20:53
강처럼 변한 마을들…라오스 실종자 수색·구조 총력 오늘 8시 뉴스는 SK 건설이 짓고 있던 라오스 댐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사고가 난 지 이틀이 지났지만 보시는 것처럼 1,300여 가구가 살던 마을은 여전히 흙탕물에 잠겨있고 이렇게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8.07.25 20:09
오늘의 주요뉴스 1. 라오스 댐 붕괴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차원의 구호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정확한 인명피해 상황이 파악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고 원인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8.07.25 20:07
경찰청 차장 임호선·이주민 서울청장 유임…경찰 고위직 인사 임호선 경찰청 기획조정관이 경찰청 차장으로 승진 내정되는 등 치안정감 5명의 승진·전보 인사가 이뤄졌습니다. 경찰대학장에는 이상정 제주청장이, 인천청장에는 원경환 강원청장이, 경기남부청장에는 허경렬 경찰청 수사국장이 각각 승진 내정됐습니다. SBS 2018.07.25 20:00
'최후의 낙원'으로 보내주겠다면서…폭행·감금 의혹 목사 체포 교회 신도들을 대상으로 해외로 이주를 돕겠다며 헌금을 내도록 하고, 신도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때리는 등 의혹을 받는 교회 관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8.07.25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