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화재' 벌써 26대째…리콜은 도대체 언제? '분통' 달리던 BMW 차량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8개월 동안 26대입니다. 인터넷에선 '달리는 시한폭탄'이냐는 비아냥까지 등장했습니다. 리콜은 도대체 언제 하겠다는 건지 BMW 운전자의 불만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8.07.24 11:14
'대자보 미투' 교사 5명 직무 배제…경찰 수사 의뢰 부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대자보 미투와 관련해 해당 여고 교사 5명을 직무에서 배제할 것을 학교 측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어제 해당 여고에 9명의 장학사를 보내 성희롱 발언과 관련해 긴급 설문조사를 벌였습니다. SBS 2018.07.24 11:11
"교사들 성희롱·성추행"…성난 여고생들 '대자보 폭로' 부산의 한 여고에서 학생들이 더 이상은 못 참겠다며 대자보를 내걸고,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넣었습니다. 교사들의 상습적인 성희롱과 성추행이 있었다는 겁니다. SBS 2018.07.24 11:10
약대 2022학년도부터 6년제 신입생 선발 가능…학제개편 마무리 현 중3 학생들이 치를 2022학년도 입시에서는 약학대학들이 6년제로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게 됩니다. 의·치·한의학전문대학원은 취약계층 학생을 입학정원의 5% 이내에서 '정원 외'로 뽑을 수 있게 됩니다. SBS 2018.07.24 11:09
어린이집 통학차 2만8천 대에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설치한다 아동이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연말까지 전국 어린이집 통학차량 2만8천300대에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가 설치됩니다. 보육교사나 운전기사가 현장에서 안전 규정을 지키지 않더라도 기계 또는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아동의 안전을 반드시 확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SBS 2018.07.24 11:09
펄펄 끓는 축사 '가축도 헉헉'…닭·돼지 등 잇단 떼죽음 폭염 때문에 닭과 돼지 폐사가 크게 늘면서 축산 농가도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농가마다 선풍기를 돌리고 물을 뿌리고는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SBS 2018.07.24 11:09
폭염 속 청주시 농촌 봉사 인력 지원 일시 중단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중소기업에 유휴 인력을 지원하는 충북도 추진 사업인 '생산적 일손 봉사'가 폭염 탓에 처음으로 중단됐습니다. 청주시는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가마솥 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다음 달 15일까지 이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24 11:06
최유정 법조비리 등 대법원에 수사상황 보고 정황…경위 수사 양승태 사법부 시절 법원행정처가 일선 법원의 고위 법관을 통해 전·현직 판사가 연루된 법조비리 등 주요사건 수사상황을 보고받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SBS 2018.07.24 11:05
폭염경보 내려진 전주 덕진구 일대 정전…780가구 '찜통' 오늘 오전 9시 6분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전신주 고압전선이 끊어져 주변 아파트 단지 등 780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주민들은 폭염 속 냉방기구를 이용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SBS 2018.07.24 11:03
위안부 피해 위로 조형물에 임대료 부과하는 교육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로하기 위해 시민단체가 세운 '평화 기림상'에 교육 당국이 임대료를 부과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평화 기림상 건립을 추진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진주지역 기림상 건립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 단체는 지난해 3월 진주교육지원청 앞마당에 '평화 기림상'을 세웠습니다. SBS 2018.07.24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