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111년 만에 가장 더운 밤…8월 초까지 계속 폭염 지난밤 서울은 111년 만에 가장 더웠습니다. 폭염과 열대야는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한강으로 나가보겠습니다. 이여진 캐스터, 지금도 많이 덥죠?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SBS 2018.07.23 21:16
[날씨]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경산 39.9도 기록 지난 밤사이에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무더운 밤을 보냈습니다. 그야말로 기록적인 폭염인데요, 오늘도 기온이 많이 올랐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7도까지 올랐고, 경북 경산이 무려 39.9도를 기록했는데요, 이번 한주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7.23 18:20
[날씨] 가장 덥다는 '대서'…한낮 35도 안팎 '폭염' 계속 더워도 더워도 어떻게 이렇게까지 더울 수 있을까 싶습니다. 오늘이 1년 중에 가장 덥다는 절기 대서인데 절기에 걸맞게 오늘 또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SBS 2018.07.23 12:57
[문화현장] 반려견과의 이별…김유민 '너의 시간이 다하더라도'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새로 나온 책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심우섭 기자입니다. ['너의 시간이 다하더라도' / 김유민 지음 / 쌤앤파커스] 17년간 반려견 복실이와 함께 어려서부터 추억을 나눴던 작가는 빠르게 늙어가는 반려견을 보며 이별을 예감합니다. SBS 2018.07.23 12:40
관측 사상 '가장 더운 아침'…당분간 폭염·열대야 계속 절기상 대서인 오늘 아침 강릉 최저기온이 31도에 머물러 기상청 관측 사상 가장 높았습니다. 당분간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SBS 2018.07.23 12:20
한국문학 거목 '광장' 최인훈 별세…향년 84세 소설 '광장' 등으로 한국문학사에 큰 획을 그은 작가 최인훈이 23일 오전 10시 46분 별세했습니다. 향년 84세. 4개월 전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습니다. SBS 2018.07.23 12:08
[모닝 스브스] 한국인들로 구성된 '스페인 꿈FC'…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스페인의 국영방송 9시 뉴스에 한 축구팀이 소개됐습니다. [상대 팀에 오히려 모범이 되는 축구팀이 있다면 상상이 되시나요? 한국인으로만 구성된 팀이죠.] 각종 방송 뉴스는 물론, 라디오, 다큐멘터리 등에 출연하며 현지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팀인데요, 스페인 7부 리그 축구팀 가운데 최초로 한국인으로만 구성된 팀 '꿈FC'는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요? [김대호/꿈FC 구단주 : 생각을 한 게 유럽, 스페인 선수들은 다리가 3개가 달린 것도 아니고 한국 선수들이 체력이 모자란 것도 아니고 체격이 모자란 것도 아니고 스페인에 있는 시스템으로 교육을 받고 거기서 그네들처럼 사고하고 그네들처럼 축구를 바라보면 더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 시작하게 됐습니다. SBS 2018.07.23 09:04
[모닝 스브스] 잘 들어보고 신고해주세요!…포상금 '최대 2천만 원' 금융감독원이 수사기관을 사칭하거나 대출을 빙자해 돈을 뜯으려 한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의 목소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런 전화 받게 되면 절대 속으면 안 됩니다. SBS 2018.07.23 09:01
[날씨] 서울·강릉 아침 최고기온…자외선·오존 '나쁨' 얼마나 더 더워질 수 있나 더위와 대결하는 것 같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절기 대서인 오늘은 서울과 강릉이 관측 사상 가장 더운 아침입니다. SBS 2018.07.23 07:58
연일 최고기온 경신…'대서'인 오늘 전국 '폭염 특보' 어제 서울은 1907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5번째로 뜨거웠습니다. 중국을 지나고 있는 태풍은 우리나라에 습기까지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끈적끈적한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24절기 중에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대서입니다. SBS 2018.07.23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