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 육박 '살인 폭염' 덮친 일본…6명 사망, 1천500명 병원행 오늘 우리나라도 더웠지만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더 더웠습니다. 40도 가까운 불볕더위로 어제오늘 이틀 동안 6명이 숨지고 1천500명이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SBS 2018.07.15 21:17
나토에서도 영국서도 자기 골프장 '노골적 홍보'…눈총받는 트럼프 오는 16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스코틀랜드 남부 턴베리에 있는 자신 소유의 '트럼프 턴베리' 골프 리조트에 머물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자가 홍보' 습관이 도지는 바람에 눈총을 받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 보도했습니다. SBS 2018.07.15 17:38
[칼럼] 월드컵, 이민자와 갈등을 좁히는 계기가 될까?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프랑스가 한창 들떠있다. 피파 랭킹을 비롯한 객관적 전력은 프랑스가 앞서고 있고, 해외 베팅업체들도 압도적으로 프랑스의 우승을 전망하고 있다. SBS 2018.07.15 17:18
중국 인터넷 인구 7억 7천만 명, 주당 27시간 접속 중국의 인터넷 이용자가 7억7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중화망에 따르면 중국인터넷협회의 최근 '중국인터넷발전보고'에서 중국의 네티즌 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7억7천2백만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8.07.15 15:32
日 경찰청 "폭우 사망자 216명으로 늘어" 최근 막대한 피해를 낸 일본 서남부 지역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21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일본 경찰청이 밝혔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사망자는 히로시마에서 106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이어 오카야마현 60명, 에히메현 26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8.07.15 14:53
日에 원폭 6천개분 플루토늄 보유 핵무기 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플루토늄을 일본이 보유하는 것을 미국이 인정하는 '미·일 원자력 협정'이 자동 연장됩니다. 1988년 7월 발표된 미일 원자력협정은 핵무기에 전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조건으로 일본이 우라늄연료의 농축과 사용 후 핵연료의 재처리를 미국이 인정하는 내용의 협정입니다. SBS 2018.07.15 14:52
샤오미 주가 상승세에 레이쥔 단숨에 중국 6대 부호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스마트폰업체 샤오미의 주가가 치솟으며 창업자 레이쥔 회장이 단숨에 중국의 6대 부호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샤오미는 지난 9일 홍콩거래소에 시초가 17홍콩달러로 상장한 첫날 미중 무역전쟁 우려, 고평가 지적에 따라 장중 16홍콩달러까지 떨어지며 약세를 보였다가 이후 10일부터 4일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SBS 2018.07.15 14:18
LA 경찰국 "방탄소년단 멤버 살해 위협 조사 중" LA 경찰국 미디어 담당 토니 임 경관은 "우리는 그 문제를 알고 있고 들여다보고 있는 중"이라면서 "방탄소년단의 한 멤버가 살해 위협을 받은 것과 관련돼 있다."고만 전했습니다. SBS 2018.07.15 13:54
땡볕에서 트럼프 기다린 '92세 여왕'…영국 시민 뿔났다 영국을 방문 중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무례한 행동을 보여서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92세 고령의 여왕을 땡볕에서 10분 넘게 기다리게 하고 여왕 앞을 가로막기도 했다는 겁니다. SBS 2018.07.15 12:12
성당 안에도 총격…피신 니카라과 시위 대학생 2명 사망 가톨릭 성당으로 몸을 피했던 니카라과 반정부 시위대 중 대학생 2명이 저격수의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dpa와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두 대학생은 오르테가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의 일원으로, 자신들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친정부 민병대 때문에 수도 마나과의 한 성당으로 피신해 있었습니다. SBS 2018.07.15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