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수거 후 야외 보관 대진침대 매트리스 '안전'"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방사성 물질 라돈이 검출돼 수거 후 야외 보관된 대진침대 매트리스의 방사선량을 측정한 결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라고 26일 밝혔다. 연합 2018.06.26 13:06
"네이버, 그룹 총수 일가 연관 검색어 잇단 임의 삭제"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지난해 대기업 총수 일가와 관련한 연관검색어 다수를 제대로 된 절차 없이 임의로 삭제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가 26일 공개한 '2017년 상반기 검색어 검증 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해 상반기 모 대기업 회장의 사생활 풍문과 관련된 연관검색어 다수를 '명예훼손' 사유로 자체 판단해 노출에서 제외했습니다. SBS 2018.06.26 13:04
이철성 경찰청장 "수사권 조정, 검경이 '선의의 경쟁' 해야 오는 30일 정년 퇴임하는 이철성 경찰청장은 출입기자단과 마지막 간담회에서 "수사권 조정 정부 안에 대해 검찰과 경찰에서 불만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검찰과 경찰이 서로 건전한 협력·경쟁관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6.26 12:26
만 5세 이하 자녀 둔 공무원, 24개월간 단축 근무 시행 만 5세 이하 자녀를 둔 남녀 공무원은 24개월 동안, 임신한 공무원은 임신 기간 내내 하루 2시간 이내 단축 근무를 허용하는 방안이 확정돼 다… SBS 2018.06.26 12:24
김포공항서 여객기 간 접촉 사고…인명피해 없어 김포공항의 유도로를 이동 중이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부딪히는 접촉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두 항공기의 기체 일부가 손상됐는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18.06.26 12:16
지인 살해 40대 집·야산 현장검증…고개 숙인 채 묵묵부답 자신의 집에서 지인을 살해해 근처 야산에 매장한 혐의로 구속된 40대가 경찰의 현장검증에서 범행 상황을 재연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오전 10시, 피의자 48살 박모 씨의 거주지이자 박 씨가 지인을 살해한 장소로 지목한 노원구 한 연립주택에서 현장검증을 벌였습니다. SBS 2018.06.26 12:08
[뉴스pick] 보도블록 던진 8살 초등생 '처벌 불가'에 '용인 캣맘사건' 재조명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보도블록이 떨어진 사건이 초등학교 저학년의 소행으로 드러나 어떠한 처벌도 불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행히 직접 사람이 맞진 않았지만, 파편은 근처에 있던 8살 남자 어린이에게 튀면서 무릎에 찰과상을 입게 했습니다. SBS 2018.06.26 11:41
갓 태어난 아기 살해해 버린 40대…응급실 갔다가 긴급체포 40대 여성이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쯤 영아살해 및 사체유기 혐의로 41살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SBS 2018.06.26 11:41
대구 수돗물 불안 '완전히 없앤다'…대구시·환경부 적극 대응 대구 수돗물 유해물질 검출 논란으로 시민 불안감이 계속 커지자 대구시와 환경부 등 관계 당국이 적극 대응에 나섰다. 대구시는 최근 수돗물 문제를 포함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연합 2018.06.26 11:10
문화재청, 현존 최고 '평양성도 병풍' 보물 지정 예고 가로 4m에 이르는 8폭 화면에 조선 후기 평양 모습을 담은 '평양성도 병풍'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 됩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인천시립박물관 송암미술관이 소장한 전도식 읍성도인 '평양성도 병풍'과 18세기 불화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를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6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