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캘리포니아, 146년 묵은 '경찰 정당방위 발포법' 바꾸나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의회가 1872년 이래 146년간 바뀌지 않은 경찰의 정당방위 발포 규정을 개정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일 캘리포니아 주도 새크라멘토 현지 머큐리뉴스에 따르면 주 의회 상원 소위원회는 '경찰관 자신이나 동료, 타인이 부상하거나 사망할 위험에 이르게 할 임박하고 심각한 상황에서만 치명적인 물리력을 사용할 수 있다'라고 못 박은 경찰 복무규정 입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연합 2018.06.21 02:20
여론에 밀린 트럼프, 결국 '아동 격리수용' 철회키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불법 입국자와 미성년 자녀를 격리 수용하는 '무관용 정책'을 결국 철회하고 이들을 함께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연합 2018.06.21 02:19
EU, 24일 난민 논의 비공식 정상회의 유럽연합,EU의 장클로드 융커 집행위 위원장이 오는 24일 브뤼셀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난민 문제 해법을 찾기 위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를 비롯해 일부 EU 회원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비공식 정상회의를 소집했습니다. SBS 2018.06.21 02:05
EU, 22일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보복관세'…"선택의 여지 없다" 유럽연합,EU는 미국의 EU산 철강·알루미늄 제품 관세 부과에 맞서 오는 22일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보복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1 02:05
볼턴 "미국, 유엔 인권조직에 더는 예산 제공하지 않을 것"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은 현지시간 19일 밤 '마크 레빈 라디오토크쇼'에 출연해 "미국은 유엔인권이사회와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에 더는 예산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6.21 01:59
뉴욕증시, 무역전쟁 피로 누적에 상승 출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 출발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 20일 오전 9시 47분 현재 뉴욕증권거… SBS 2018.06.21 00:25
"월드컵 관람권 이용해 러 입국 5명, 핀란드로 월경해 망명 신청" 월드컵 관람권을 이용해 러시아에 입국한 뒤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한 5명의 외국인이 현지시간 20일 핀란드로 월경해 망명을 요청했습니다. 핀란드… SBS 2018.06.21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