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서 103㎞ 뛴 한국 대표팀…32개국 중 20위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뛴 거리가 32개국 가운데 20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8.06.21 11:20
2경기서 끝난 이집트 28년·모로코 20년·사우디 12년의 여정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기 탈락한 이집트,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세 나라를 보면 16강으로 가는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SBS 2018.06.21 11:17
VAR 적용되도 '판정 논란'은 계속…적용 기준 오락가락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에 새로 적용된 비디오판독이 오히려 판정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FIFA는 이번 대회부터 득점 장면, 페널티킥 선언, 레드카드에 따른 직접 퇴장, 다른 선수에게 잘못 준 카드 등의 상황에 비디오를 통해 판정할 수 있도록 VAR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SBS 2018.06.21 11:00
덴마크 대표팀, 득녀한 동료 위해 전용기 마련 러시아덴마크 수비수 요나스 크누센이 동료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습니다. 영국 BBC는 "덴마크 동료들이 크누센을 위해 전용기를 마련했다"며 "크누센이 딸의 얼굴을 보고 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6.21 10:53
잉글랜드 사우스게이트 감독, 조깅하다 어깨 빠져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조깅에 나섰다가 오른쪽 어깨가 빠지는 황당한 사고를 당해 잉글랜드 대표팀 '공식 부상 1호'로 기록됐습니다. SBS 2018.06.21 10:34
'첫 승' 이에로 "내가 스페인 감독" '무적함대' 사령탑에 오른 지 일주일 만에 첫 승을 거둔 페르난도 이에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존재감을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이에로 감독은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이란에 1대 0 승리를 거두고 "내가 새로운 감독이란 사실에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6.21 10:10
짐 싼 이집트 '살라'…'승점 자판기' 전락한 사우디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가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에서 나란히 짐을 쌌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A조 2차전에서 우루과이에 1대 0으로 패해 조별리그 2연패로 16강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SBS 2018.06.21 09:50
결승 골 수아레스, 셋째 아이 소식에 겹경사 A매치 100번째 경기에서 우루과이의 16강 진출을 확정 짓는 결승 골을 터뜨린 우루과이의 간판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가 아내의 셋째 아이 임신 소식에 겹경사를 누렸습니다. SBS 2018.06.21 09:35
한국, 멕시코전 승리 위해 '더위' 이겨내야 태극전사들에게 '더위'가 멕시코전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와 F조 2차전을 벌일 로스토프나도누는 조별리그 경기를 벌이는 3개 도시 중 가장 남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SBS 2018.06.21 09:29
움직이는 공 고의로 건드린 미컬슨 "잘못된 행동" 사과 미국의 골프 스타 필 미컬슨이 US오픈 골프대회 도중 움직이는 공을 고의로 친 행동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미컬슨은 사과문을 내고 "더 일찍 사과했어야 하지만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시간이 걸렸다"며 "실망스러웠던 저의 행동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1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