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에도 무표정 일본 혼다 "이제 시작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결승 골을 어시스트한 혼다 게이스케는 승리에도 냉정함을 유지했다고 닛칸스포츠가 보도했습니다. 혼다는 어제 러시아 사란스크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 교체 출전, 코너킥으로 오사코 유야의 헤딩 결승골을 도와 일본이 콜롬비아를 2-1로 꺾는 데 기여했습니다. SBS 2018.06.20 14:20
추신수, 안타 1개로 33경기 연속 출루 행진 미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33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쳤습니다. SBS 2018.06.20 14:07
강정호, 빅리그 복귀 초읽기…트리플A 3안타 3타점 폭발 강정호가 트리플A 경기에서 안타 3개를 터트리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복귀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는 강정호는 노포크 타이즈와 홈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SBS 2018.06.20 11:20
문 대통령, 태극전사 응원 나선다…멕시코전 직접 관람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부터 2박 3일에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해 러시아 월드컵 한국 경기를 관전하고 태극전사들을 응원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 SBS 2018.06.20 10:27
프로축구 울산, 강원에서 '베테랑 공격수' 이근호 영입 무릎 인대를 다쳐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선 태극전사와 함께하지 못한 이근호가 6시즌 만에 울산 현대로 복귀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는 오늘 "강원 FC로부터 이근호를 영입했다"라며 "2012년 울산 현대의 아시아축구연맹 우승을 이끌면서 '철퇴축구'의 첨병 역할을 했던 이근호는 6시즌 만에 복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0 09:38
호날두·로사노·할도르손,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빛낸 스타 영국 BBC와 미국 ESPN은 2018 러시아 월드컵 1차전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두 매체가 모두 베스트 11로 선정한 선수는 호날두, 하들도르손, 고딘 등 5명입니다. SBS 2018.06.20 09:10
러시아에 몰아친 '페널티킥 폭풍'… VAR 영향 커 2018 러시아 월드컵 초반 판세에 페널티킥이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조별리그 17경기에서 모두 10개의 페널티킥이 나왔습니다. SBS 2018.06.20 08:55
브라질축구협회 "월드컵 여섯 번째 우승 달성하면 보너스 127억 원" 브라질축구협회가 자국 대표팀에 100억 원대 우승 보너스를 책정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축구협회는 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 통산 여섯 번째 우승 기록을 달성하면 4천310만 헤알, 우리 돈으로 약 127억 원의 보너스를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0 08:36
'이대호 내야안타 치는 소리'가 현실로…전준우, 함박웃음 프로야구에서는 롯데가 4연승을 달렸는데요, 만루홈런보다 보기 힘들다는 이대호 선수의 내야안타가 나왔는데 이를 보는 동료 전준우 선수의 표정이 재… SBS 2018.06.20 08:15
잔치 분위기 속 훈련…조 1위도 노리는 '여유 만만' 멕시코 1차전에서 우승 후보 독일을 잡은 멕시코는 한국을 꺾고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이런 멕시코의 허를 찔러야 우리는 16강행 희망을 이어 갈 수 있습니다. SBS 2018.06.20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