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김정은, 단독·확대 정상회담 종료…약 140분간 '담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확대 정상회담을 종료하고 업무오찬을 시작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현지시간 오늘 오전 9시 16분쯤부터 9시 52분까지 약 38분 동안 단독 정상회담을 진행한 뒤 곧이어 배석자들이 함께하는 확대정상회담에 돌입해 1시간 40분간 진행한 뒤 오전 11시 34분쯤 회담을 종료했습니다. SBS 2018.06.12 13:23
독사는 머리 잘려도 물 수 있어 독사는 목이 잘린 상태에서도 사람을 물 수 있고 마지막 독까지 모두 쏟아내기 때문에 더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텍사스 토박이인 제러미 서트클리프는 지난달 27일 아침 산디아시 자택의 정원에서 잔디를 깎다가 1m 20cm 길이의 악질방울뱀을 발견하고는 삽으로 목을 내리쳤습니다. SBS 2018.06.12 13:19
[영상] 트럼프·김정은, 업무오찬 시작…오찬 메뉴는 소갈비와 대구조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 확대 정상회담을 종료하고 업무오찬을 시작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오늘 싱가포르 센토사 섬 내 카펠라 호텔에서 북·미 정상회담 확대회담을 마치고 업무 오찬을 이어갔습니다. SBS 2018.06.12 13:16
90일 만에 '세기의 만남'…반전에 반전 거듭한 '밀고 당기기' 이렇게 두 정상이 만나기까지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무산 직전까지 갔다가 번복됐을 만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북미 간 밀고 당기기를 이혜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18.06.12 12:46
日, 북미회담 대대적 생중계…'납치 문제 해결' 막후 외교전 이번 북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납치 문제 해결을 기대하는 일본 역시 회담 내용과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북일 정상회담을 다음 순서로 거론하고 있습니다. SBS 2018.06.12 12:44
중국 CCTV, 이례적 생중계 보도…金, 귀국길에 中 들리나? 중국도 이례적으로 북미 정상회담을 생중계로 방송하면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용기 대여로 중국의 존재감이 다시 한번 확인된 만큼, 김정은 위원장이 귀국길에 중국에 들릴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8.06.12 12:42
미국 언론도 실시간 보도…'완전한 비핵화' 합의 여부 주시 미국 언론들도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을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회담 결과에 대해선 조심스럽게 낙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정하석 특파원입니다. SBS 2018.06.12 12:41
[영상] 트럼프·김정은, 140분간 '담판' 끝내고 업무오찬 진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확대 정상회담을 종료하고 업무오찬을 시작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오늘 오전 9시 16분부터 9시 52분까지 약 38분간 '일 대 일' 단독 정상회담을 진행한 뒤 곧이어 배석자들이 함께 하는 확대정상회담에 돌입, 1시간 40분간 진행한 뒤 낮 11시 34분쯤 회담을 종료했습니다. SBS 2018.06.12 12:36
백악관 대변인 '트윗 생중계'…"두 정상 나란히 발코니에" 백악관의 '입'인 세라 허커비 샌더스 대변인이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 관련 소식을 자신의 트위터에 중계하고 있습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오전부터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담과 미국 대표단의 소식을 일거수 일투족 전하고 있습니다. SBS 2018.06.12 12:32
김정은 "많은 이들이 공상과학영화로 생각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많은 이들이 이번 회담을 일종의 판타지나 공상과학 영화로 생각할 … SBS 2018.06.12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