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기념"…125층 롯데타워 기습 등반한 프랑스인 어제 125층짜리 롯데월드타워에서는 프랑스 남자가 맨손으로 건물을 기어오르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북 관계가 좋아진 것을 기념하려고 그랬다는 이유를 댔습니다. SBS 2018.06.07 07:24
10m 상공서 멈춰선 집라인…초등생 1시간 만에 구조 어제 경기도 포천의 한 놀이공원에서 줄을 타고 날아가는 집라인이라는 놀이기구가 갑자기 멈췄습니다. 이 기구에 탔던 9살 초등학생이 10m 높이에 1시간 동안 매달려 있다가 구조됐습니다. SBS 2018.06.07 07:21
양승태 사법부, '국민 기본권'까지 빅딜 카드로 제시 지난 정부 때 법원이 재판을 가지고 청와대와 거래를 시도했다는 의혹, 새로운 얘기들이 계속 나옵니다. 정부가 법원에 영장 없이 사람을 쉽게 체포하고 한동안 붙잡아둘 수도 있게 양보하는 방법까지 검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6.07 07:18
놀이공원서 운행 멈춘 짚라인…초등생 1시간 넘게 10m 공중서 발동동 어제 경기도 포천의 한 놀이공원에서 줄을 타고 날아가는 짚라인이라는 놀이기구가 갑자기 멈췄습니다. 이 기구에 탔던 초등학생이 10m 높이에 1시간 동안 매달려 있다 구조됐습니다. SBS 2018.06.07 06:20
경찰, 프랑스 암벽등반가 알랭 로베르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 로베르는 어제 아침 8시쯤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75층까지 무단으로 오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로베르는 남북화해 분위기를 축하하기 위해 건물을 등반했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18.06.07 03:47
'만취 트럭', 아이 탄 차량에 '쾅쾅쾅'…운전자 "기억 안 나" 부산에서는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한 트럭 운전자가 만취 상태로 사고를 낸 뒤 피해차량 운전자가 항의하자 3차례나 더 피해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8.06.07 03:12
'국민의 기본권'이 빅딜 카드?…양승태 사법부 거래 정황 포착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이끈 사법부가 상고법원 설치라는 숙원사업을 관철시키기 위해 법무부를 상대로 국민의 기본권까지 거래대상으로 전락시킨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SBS 2018.06.07 03:11
대전 유천동 빈집서 화재…820여만 원 재산피해 어제 저녁 7시 40분쯤 대전 유천동의 한 단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주택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 SBS 2018.06.07 01:26
인천 다가구주택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어제 저녁 8시 10분쯤 인천 부평동의 한 3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SBS 2018.06.07 01:21
충남 보령 멸치가공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어제 저녁 6시 20분쯤 충남 보령시 남곡동의 한 멸치가공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공장 287제곱미터 중 196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26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SBS 2018.06.07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