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사섬, 철통 보안·경호 '최적'…북미 정상 맞을 준비 회담장이된 '센토사'라는 섬은 이름은 말레이시아 말로 '평화와 고요'이란 뜻입니다. 미국과 북한은 이미 회담에 맞게 이 섬의 시설들을 고치고 각자 장비들을 들여놓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6.06 07:18
백악관 "6·12 북미정상회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개최" 백악관이 북미 정상회담의 장소를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맨 아래 센토사 섬에 있는 카펠라 호텔입니다. 본섬과 이어진 다리 하나만 막으면 경호가 쉬워서 선택이 된걸로 보입니다. SBS 2018.06.06 07:13
미 국무부 "북한 대표단 싱가포르 호텔비 대납하지 않을 것" 미국 국무부는 6·12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북한 대표단의 싱가포르 호텔 숙박 비용을 대신 내줄 계획은 없다고 5일 밝혔습니다.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정부는 북한 대표단의 호텔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있다"며 "우리는 그들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 2018.06.06 06:46
"외모로 평가 않겠다"…미스 아메리카, 수영복·드레스 심사 폐지 미국의 대표적인 미인 선발대회 가운데 하나인 '미스 아메리카'가 지난 97년부터 이어온 수영복 심사와 이브닝 드레스 심사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06 06:26
국제유가, 저가매수세에 반등…WTI 1.2%↑ 국제유가가 나흘 만에 반등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는 배럴당 0.77달러, 1.2% 오른 65.5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8.06.06 06:26
케냐서 10명 탑승 경비행기 레이다서 사라져 동아프리카 케냐에서 경비행기가 레이다에서 사라진 가운데 탑승자 10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오후 4시쯤 케냐 서부 트랜스 은조이아 카운티의 키탈레에서 승객 8명과 승무원 2명을 태운 세스나 경비행기가 갑자기 레이다에서 사라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SBS 2018.06.06 06:25
"카펠라 호텔에서 북미정상회담"…종전선언 지지도 재확인 백악관이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회담장을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맨 아래쪽, 센토사섬에 있는 카펠라 호텔입니다. 본섬과 이어진 다리 하나만 막으면 경호가 쉬워서 선택받은걸로 보입니다. SBS 2018.06.06 06:17
세계은행, 올해 성장률 3.1%…"2년간 점진적 둔화" 세계은행이 올해 세계 경제가 3.1%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 1월 보고서의 전망치와 같습니다. 내년과 후년 성장률로는 각각 3.0% 와 2.9%를 예측했습니다. SBS 2018.06.06 06:13
미 의회 '트럼프 관세폭탄' 제동 거는 사전승인법 추진 미국 의회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무차별 관세 폭탄'에 제동을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 안보'라는 모호한 이유를 들어 고율의 관세를 동맹국들 수출품에 마구 부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의회의 사전승인 없이는 그럴 수 없게 하는 법안을 상원에서 추진하는 겁니다. SBS 2018.06.06 06:12
과테말라 화산폭발 사망자 70명…"화산재 열폭풍이 피해 키워" 중미 과테말라의 푸에고 화산 폭발로 인한 사망자가 70명으로 늘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국가재난관리청은 지난 3일 푸에고 화산 분화 이후 현지시간으로 5일까지 사망자 수가 70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06 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