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태국 3-1 격파…4연패 탈출 김연경과 양효진, 김수지가 복귀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난적' 태국을 꺾고 발리볼네이션스리그 VNL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태국 나콘 랏차시마의 꼬랏 찻차이홀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 FIVB 여자 VNL 4주차 15조 1차전에서 태국을 세트 스코어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8.06.05 22:36
'프로야구' LG, 한화 꺾고 7연승 질주 프로야구에서 LG가 한화를 누르고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LG는 잠실 구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선발 소사의 호투와 타선의 뒷받침 속에 한화를 7대 3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8.06.05 22:26
축구대표팀, 파워프로그램 가동…막내 이승우 '헉헉' 한국 축구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태극전사들의 체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칼을 빼 들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전지훈련 캠프인 오스트리아 두 번째 훈련에서 선수들의 체력을 끌어올리는 '파워 프로그램'을 가동했습니다. SBS 2018.06.05 22:23
'단일팀 출전' 카누 드래곤보트 대표선수 선발전 8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할 카누 드래곤 보트 대표 선수 선발전이 시작됐습니다. SBS 2018.06.05 21:37
'2m 3cm 거인' 꺾은 '170cm 작은 거인' 프랑스오픈 8강행 프랑스 오픈 테니스에서 170cm의 작은 거인 슈바르츠만이 2m가 넘는 앤더슨을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초반에는 2m 3cm의 앤더슨이 압도했습니다. SBS 2018.06.05 21:37
박지성의 월드컵 전망 "이승우 인상적…첫 골은 손흥민" 한국 축구의 영웅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러시아 월드컵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막내 이승우 선수에게 기대감을 보였고 첫 골의 주인공으로는 에이스, 손흥민 선수를 꼽았습니다. SBS 2018.06.05 21:37
'사령탑 교체' NC, 쇄신 나섰지만…힘겨운 연패 탈출 성적 부진으로 김경문 감독을 경질한 프로야구 NC가 유영준 감독대행 체제로 첫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롯데를 상대로 삼 연패 탈출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SBS 2018.06.05 21:37
[리포트+] 태극전사 등 번호 확정…이승우 10번, 역대 어떤 선수들이 달았나?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월드컵 이모저모와 태극 전사들이 상대 팀 골문을 흔드는 짜릿한 순간까지, SBS 뉴스와 함께하세요. 대한축구협회는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할 23명의 최종 명단을 어제 국제축구연맹에 제출했는데요. SBS 2018.06.05 17:53
[취재파일] 부진 탈출 김효주 "아주 묘한 느낌…우승이 곧 잡힐 것 같아요" "US여자오픈 준우승으로 자신감 회복...확실히 샷 감 돌아와" "우승 경쟁 쭈타누깐은 매너 좋은 선수...연장전서 오랜만에 긴장감 느껴" "다음에 우승하면 한국 가서 꼭 자동차 살 것" 2018 US여자오픈에서 연장 승부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김효주는 대회가 끝나자마자 두 살 위 친언니가 운전하는 자동차에 몸을 맡긴 채 앨라배마에서 애틀랜타 공항으로 이동한 뒤 비행기 편으로 뉴저지에 있는 지인 집에 도착했습니다. SBS 2018.06.05 16:47
국가대표 유해란,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 출전 유해란은 경기도 여주시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SGF67 에비앙 아시아챌린지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습니다. 1, 2라운드 합계 17언더파를 기록한 유해란은 공동 2위 선수들을 7타 차로 넉넉히 따돌리고 우승자에게 주는 에비앙챔피언십 출전 티켓을 따냈습니다. SBS 2018.06.05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