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원, '여성 연예인 성추행·흉기 위협' 혐의 입건 지금도 한 방송사에서 음악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배우 21살 이서원 씨가 한 달 전쯤에 여자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입건된 사실… SBS 2018.05.17 07:32
서울 영등포구 다가구주택 화재…지하에 살던 1명 숨져 간밤에 서울 대림동에서는 가정집에서 불이 나서 지하에 살던 60대 남자가 숨졌습니다. 이 밖의 밤사이 사건·사고, 안상우 기자입니다. 좁은 문틈 사이로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SBS 2018.05.17 07:31
"가습기살균제 사태와 비슷"…오늘 '라돈 침대' 긴급회의 세월호 사건, 가습기 사건 같이 막을 수 있었는데 못 막은 사건들의 이유를 찾는 특별조사위원회가 있습니다. 이 위원회가 라돈 침대 문제도 가습기 문제와 비슷하다고 보고 오늘 긴급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SBS 2018.05.17 07:28
방사능 내뿜는 '모나자이트' 66개 업체 납품…전수조사 지금부터는 '라돈 침대' 관련 뉴스 전해드립니다. 대진침대에서 라돈이 나온 건 모나자이트란 돌가루를 썼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모나자이트를 쓴 다른 물건에도 라돈이 나올 위험이 있다는 이야기겠죠. SBS 2018.05.17 07:28
경기북부 호우주의보 5개 지역 확대…"폭우 주의" 수도권기상청은 17일 오전 6시를 기해 경기도 동두천·양주·파주시와 연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앞서 발령된 포천시에 이어 경기 북부에서 호우주의보 지역은 모두 5곳으로 늘었습니다. SBS 2018.05.17 07:00
정부합동감사팀 '물류업자 특혜의혹' 대전시 공무원 처벌 요구 행정안전부 정부합동감사팀이 물류터미널을 짓겠다는 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대전시 공무원들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 시 인사위원회 결정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SBS 2018.05.17 07:00
방사능침대 2007년 이미 적발…당국 안일한 조치가 사태 키워 대진침대에 사용된 모나자이트 등 자연방사능 방출 특성이 있는 희토류 광물질이 침대에 사용돼 문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05.17 06:59
"극소량도 치명적"…보톡스균 등 시설 변경·폐쇄신고 의무화 보툴리눔균이나 탄저균 등과 같이 초극소량만으로도 수만 명을 살상할 수 있는 치명적인 고위험 병원체 취급시설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보건복지부는 고위험 병원체 취급시설을 변경하거나 폐쇄했는데도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도록 하는 내용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SBS 2018.05.17 06:39
서울 내부순환로 홍지문터널 입구서 빗길 교통사고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서울 내분순환로 길음 방향 홍지문터널 입구 부근에서 택시가 방음벽에 충돌했습니다. 운전자 56살 김 씨와 승객 1명이 … SBS 2018.05.17 05:34
중부 곳곳에 집중호우…돌풍·벼락 조심 잠시 주춤하던 국지성 호우가 새벽에 다시 시작되면서 중부 곳곳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도 곳곳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어 피해가 우려됩니다. SBS 2018.05.17 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