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커피전문점 탐앤탐스 본사 압수수색…회사 대표 횡령 의혹 검찰이 오늘 회사 대표의 자금 횡령 의혹과 관련해 커피전문점 탐앤탐스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 오전 서울 신사동 탐앤탐스 본사 사무실과 이 회사 대표 김모 씨의 자택 등에 수사관을 보내 회계 장부와 문서 등을 확보했습니다. SBS 2018.05.11 16:51
[영상pick] 30년 동안 집 밖에 나가지 않은 여성…무슨 일이 있었나? 30년 동안 집밖으로 나가지 않은 한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과거 겪은 끔찍한 사건 때문에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온 방혜순 씨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SBS 2018.05.11 16:44
"잔소리한다"며 업주 살해 알바생 2명 징역 20∼25년 새벽까지 술을 마신다고 잔소리하는 업주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르바이트생 2명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사건 발생 당시 이들은 업주의 도움으로 일하며 가게에서 집처럼 생활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 연합 2018.05.11 16:37
[뉴스pick] 흡연 장면에 담배 상표까지 드러낸 웹툰…무방비로 노출된 청소년들 청소년이 주 독자층인 웹툰에서 흡연 장면과 함께 담배 브랜드가 그대로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성규 국가금연지원센터장은 지난 9일 국내 인기 웹툰 53편을 분석한 결과 웹툰 3개 중 1개꼴로 흡연 장면이 담겨있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11 16:31
[뉴스pick] 워마드, 홍대 누드 유출 가해자 옹호 '논란'…워마드 회원도 수사 받는다 홍대 누드크로키 사진이 유포된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에서 회원들이 가해자가 법적 처벌을 피하도록 돕는 글을 올려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경찰은 홍대 누드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동료 여성 모델인 안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SBS 2018.05.11 16:19
'홍대 누드모델 사건' 이전에 한해 수천건의 몰카가 있었다 홍대 누드모델 사진유출부터 항공대 단톡방 동영상까지 이른바 '몰카' 범죄를 향한 공분이 커지고 있다. 한해 5천건이 넘는 몰카 범죄 관련 처벌을 강화하지 않는다면 피해가 계속 늘 수밖에 없다는 공감대도 확산하고 있다. 연합 2018.05.11 16:10
[뉴스pick]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합성사진으로 강의한 교수…학교 측 "징계 논의" 경북대학교의 한 교수가 강의 시간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사진을 자료로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페이스북 '경북대학교 대신 말해드려요' 페이지에는 수업 당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1장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8.05.11 16:07
의사협회-복지부, 40여 일 만에 '문재인 케어' 대화 재개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인 '문재인 케어'를 둘러싼 대화를 40여 일만에 재개했습니다. 최대집 신임 의협 회장과 집행부는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등 복지부 관계자와 상견례를 하고, 문재인 케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SBS 2018.05.11 15:21
선박 복원성 위험 '110㎞ 아찔 운항' 과적 화물선 적발 U호를 끌어 항해한 같은 지역 선적 예인선 Y호도 붙잡았습니다. U호는 어제 오후 3시 반쯤 전남 고흥 금산면에서 석재와 중장비 2대를 실어 화물 한계 중량을 표시한 만재흘수선이 25㎝까지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상태로 제주항까지 110㎞가량을 운항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8.05.11 15:20
'○○전문' 허위 광고 로펌·변호사 무더기 징계 정식으로 전문분야를 인정받지 못했는데도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고 허위 광고하고 사건을 수임한 로펌과 변호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돼 징계를 받았스빈다. SBS 2018.05.11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