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외교관 출신 고영환 "김정은, 힘과 시 위해 '평양 시간' 바꿔" 북한이 표준시를 남한과 통일시킨 것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탈북 외교관의 분석이 나왔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8일 보도했다. 연합 2018.05.08 10:27
'억류자 석방' 섣불리 예고한 트럼프…"리얼리티쇼 하나" 비판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윗으로 기대를 모았던 북한 내 미국인 억류자 3명의 석방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미 외교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들 사이에서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8.05.08 10:02
中 관변학자들, "한반도 평화 구축에 사드는 걸림돌" 주장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미가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한반도 평화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중국 관변학자들이 주장했다. 연합 2018.05.08 09:20
국제유가 '이란 핵협정'에 촉각… WTI 70달러 안착 오늘 뉴욕거래소에서 다음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배럴에 1.01달러, 1.5% 상승한 70.7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70달러 선에 오른 것은 지난 2014년 11월 이후 3년 6개월 만입니다. SBS 2018.05.08 09:03
영국 런던에 해외 최초 '북한 난민 주민센터' 문 열어 해외 최초로 영국 런던에 탈북난민을 위한 주민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8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영국 내 대북인권단체 '커넥트 북한'은 최근 런던에 '북한 난민 주민센터'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연합 2018.05.08 08:58
트럼프 성추문 때문?…멜라니아, '홀로서기' 행보 본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홀로서기 행보에 나섰다고 워싱턴포스트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08 08:57
46년간 빅맥 3만 개 먹은 미국 60대 남성…하루에 2개꼴 패스트푸드업계 공룡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햄버거 제품 '빅맥'을 가장 많이 먹은 사람으로 공인받은 미국 위스콘신 주 60대 남성이 새로운 기록을 세워 화제입니다. SBS 2018.05.08 08:30
내일 '이란 핵협정' 발표…북미 정상회담 영향 '촉각' 3년 전 미국은 중국, 러시아와 함께 이란이 핵을 포기하는 대신에 경제 제재를 풀어주는 약속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 협정을 꾸준히 비판해 온 트럼프 대통령이 이 협정을 깰지 내일 최종 결정을 내놓을 예정인데 북한도 자신들 상황과 비슷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관심 있게 지켜볼 것 같습니다. SBS 2018.05.08 08:07
푸틴 대통령 4기 공식 취임…2024년까지 6년 임기 시작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 네 번째 대통령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국내외 인사 6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 SBS 2018.05.08 08:06
하와이 화산 용암분출 소강상태…"아직 끝난 건 아니다" 미국 하와이 섬의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용암이 흘러나온지 오늘로 닷새째를 맞은 가운데 용암의 기세가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용암을 피해 대피한 주민들이 집에 잠시 들어가 의약품을 챙기거나 애완동물을 데리고 나올 수 있도록 하와이 카운티 민방위국이 허용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5.08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