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취약계층 특별전형 비율 7%로 확대…선발결과 공개 올해부터 사회 취약계층의 로스쿨 진학 기회가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선발결과를 공개하는 근거를 만드는 등 공정성 논란이 계속 제기돼온 로스쿨 운영의 투명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5.08 11:04
대목 노린 카네이션 '중국산→국산' 둔갑…구별법은? 값싼 중국산 카네이션을 국산으로 속여 파는 현장을 SBS가 단속팀과 함께 취재했습니다. 그 취재 결과와 함께 국산과 수입산을 어떻게 구별하는지까지 강청완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SBS 2018.05.08 11:00
통영 연안 항해하던 유조선서 불…경비함정 등 출동 8일 오전 9시 10분께 경남 통영시 홍도 남방 18해리에서 항해 중이던 파나마 선적 7천700t급 유조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해당 유조선에는 승선원 21명이 탑승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5.08 10:58
해경, 봄 낚시철 맞아 낚싯배 규정 위반행위 특별단속 해양경찰청은 봄 낚시철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낚시 어선의 각종 규정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해경은 특별단속 기간에 해양수산부, 각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함께 육상·해상에서 구명조끼 미착용, 승선정원 초과, 어선위치발신 장치 미작동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SBS 2018.05.08 10:58
'노조와해 의혹' 삼성전자서비스 전무 소환…그룹 윗선 수사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오늘 오전 최모 삼성전자서비스 전무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최 전무는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 직원들로 구성된 노조가 설립된 2013년 이후 노조대응 조직인 '종합상황실' 실장 등으로 일하며 노조와해를 뜻하는 이른바 '그린화' 작업 실무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5.08 10:47
길 따라 걸었는데 옆으로 '차 쌩쌩'…위험천만 보행로 분명히 자동차전용도로인데 보행자가 갓길을 따라 걷거나 무단횡단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위험천만한 상황이 왜 자꾸 벌어지는지 살펴봤더니, 보행로가 아무렇지 않게 자동차전용도로로 이어진 곳이 있었습니다. SBS 2018.05.08 10:45
[영상] 잠든 부부 목숨 앗아간 화마…서울 강북구 다가구주택서 불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3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당시 집에 있던 거주자 40살 전 모 씨와 39살 이 모 씨 부부가 숨지고, 다른 주민 4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SBS 2018.05.08 10:45
젖먹이 굶긴 채 방치하고 시신 버린 비정한 엄마 경북 포항 북부경찰서는 아기를 숨질 때까지 방치하고 시신을 가방에 넣어 버린 혐의로 26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한 달 전쯤 생후 9개월 된 딸을 굶겨 영양실조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5.08 10:30
[고현준의 뉴스딱] "성범죄자 이사 왔다" 아파트 발칵…찬반 논란 화제의 뉴스 골라서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고현준 씨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첫 순서 뭔가요? 최근 서울 강북 한 아파트 단지에 '아동 성범죄 전과자가 이사 왔다'라는 내용의 우편물이 배달돼 주민들이 발칵 뒤집혔다는 소식입니다. SBS 2018.05.08 10:24
대학생 설문조사서 "김정은 이미지 '긍정적' 남북회담 후 10배 증가" 대학생들이 지난달까지만 해도 북한을 대체로 부정적으로 생각했지만 4·27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8.05.08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