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치료로 범죄 위험 ↓"…추적 관찰 결과 보니 지난달 초등학교에서 인질극을 벌인 20대, 그리고 2년 전 강남역 살인사건의 범인은 조현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조현병은 꾸준히 약을 먹으면 범죄를 저지를 위험이 낮아지고 일상생활도 가능한 질병인데 약물 투여 방법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SBS 2018.05.07 21:31
길 따라 걸었는데 옆으로 '차 쌩쌩'…위험천만 보행로 분명히 자동차전용도로인데 보행자가 갓길을 따라 걷거나 무단횡단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위험천만한 상황이 왜 자꾸 벌어지는지 살펴봤더니, 보행로가 아무렇지 않게 자동차전용도로로 이어진 곳이 있었습니다. SBS 2018.05.07 21:16
'비리 제보자' 정보 흘린 공무원…뒤늦게 대책 꺼낸 교육부 조직 내부의 비리를 폭로한 사람에 대해서는 신원 보호가 필수입니다. 그런데 교육부의 공무원이 한 사립대학에 대한 비리를 제보받은 뒤 제보자가 누군지, 내용은 어떤 건지 해당 대학에 고스란히 전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18.05.07 21:11
'라돈 검출' 대진침대 사과문…"문제된 4가지 모델 리콜" 방사성 물질, 라돈이 다량 검출된 대진침대에서 문제가 된 침대 4개 모델에 대해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침대에서의 라돈 검출을 확인한 SBS 보도 이후 나흘 만입니다. SBS 2018.05.07 21:02
대목 노린 카네이션 '중국산→국산' 둔갑…구별법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값싼 중국산 카네이션을 국산으로 속여 파는 현장을 SBS가 단속팀과 함께 취재했습니다. 그 취재 결과와 함께 국산과 수입산을 어떻게 구별하는지까지 강청완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SBS 2018.05.07 20:58
폭행에 밀수까지…이명희, 경찰·세관 각각 소환 가능성 지난주 조현민 씨를 조사했던 경찰이 이번에는 조 씨의 어머니 이명희 씨를 불러 폭행 혐의를 조사합니다. 밀수 혐의도 받고 있는 이명희 씨는 경찰에 이어 관세청에도 소환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SBS 2018.05.07 20:35
굉음 후 잔해만 남은 현장…'양주 폭발' 왜 피해 컸나 이웃 주민들은 폭발 당시 충격이 엄청났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출된 LP가스가 집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쌓여있다가 대형 폭발로 이어지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8.05.07 20:14
한낮 양주 주택가 덮친 가스 폭발…주민 2명 사망 오늘 8시 뉴스는 연휴 마지막 날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오전 경기도 양주의 한 주택가에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 집 두 채가 완전히 무너지고 두 명이 숨졌습니다. SBS 2018.05.07 20:12
오늘의 주요뉴스 1. 경기도 양주 주택가에서 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주택 2채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지진이 난 줄 알았다며 당시 충격을 전했습니다. SBS 2018.05.07 20:06
출입국관리사무소→'출입국·외국인청'…60년 만에 새 이름 출입국 업무를 담당하는 법무부 소속 전국 19개 '출입국관리사무소'가 60여 년 만에 이름을 바꿉니다. 법무부와 행정안전부는 오는 10일부터 인천공항·서울·부산·인천·수원·제주 등 규모가 크고 업무가 많은 출입국관리사무소 6곳의 명칭을 '출입국·외국인청'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07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