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T 회원국, 북한에 조약복귀·비핵화 공식 촉구 핵확산금지조약 회원국들이 북한의 복귀와 비핵화를 촉구했습니다. NPT 2020년 평가회의 준비위원회는 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0년 평가회의 제2차 준비위원회 회의 폐막일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연합 2018.05.04 23:58
파리기후변화협약 주도한 EU, 작년 CO2 배출량 1.8% 증가 유럽연합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지난해 CO2 배출량이 전년보다 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 밝혔습니다. 연합 2018.05.04 23:57
러시아, 크림 인근 조업 우크라 어선 나포…'보복 조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 상대국 어선들을 나포하는 등 크림반도 인근 해상에서의 양국 간 충돌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경수비대는 4일 크림반도 서쪽 흑해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우크라이나 어선 1척을 불법 조업 혐의로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 2018.05.04 23:57
스웨덴 검찰 "테러공격 준비 혐의로 1명 체포" 스웨덴 검찰은 4일 테러 공격을 준비한 혐의로 한 명을 체포했다고 밝힌 것으로 현지언론이 이날 보도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체포된 사람은 올해 31세로, 스웨덴 남동부의 룬드에서 이날 체포됐습니다. 연합 2018.05.04 23:56
트럼프 "김정은과 만날 날짜· 장소 결정됐다…곧 발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북미정상회담 날짜와 장소가 정해졌으며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SBS 2018.05.04 23:42
볼턴 "트럼프, 주한미군 병력감축 옵션 지시 내린 적 없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국방부에 주한미군 병력감축 옵션을 준비하라는 지시를 내린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04 23:30
미국 4월 실업률 3.9%…17년여 만에 가장 낮아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고용 훈풍' 속에 17년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가 16만4천 개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8.05.04 23:30
고향 독일보다 중국에서 환대…마르크스 탄생 200주년 맞아 재조명 마르크스주의 창시자 카를 마르크스의 탄생 200년이 되는 5일 그의 고향 독일 트리어에서는 기념식이 열립니다. 1천 여 명이 남서부의 작은 도시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할 전망입니다. 연합 2018.05.04 22:46
영국 지방선거 개표 85% 진행…노동당 1천675석 확보 3일 실시된 영국의 '2018 지방선거'에서 제1야당인 노동당과 제3당인 자유민주당의 의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권 보수당은 제자리 걸음 했고, 영국독립당은 100석 넘게 잃으면서 존폐 위기에 몰리게 됐습니다. 연합 2018.05.04 22:44
영국 지방선거서 사상 첫 한인 구의원 탄생 현지시간으로 어제 영국 잉글랜드 150개 지역에서 치러진 '2018 지방선거'에서 사상 처음으로 한인 출신 구의원이 나왔습니다. 영국 제1야당인 노동당 소속으로 런던 해머스미스 자치구 레이번스코트 파크 지방선거에 출마한 39살 권보라 씨는 새벽에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SBS 2018.05.04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