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주범 '질소산화물' 배출한 만큼 돈 낸다 미세먼지의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이 배출 부과금제에서 빠져 대기오염관리에 허점이 있다는 문제, SBS 8시 뉴스에서 꾸준히 지적을 해왔는데요, 정부가 질소산화물에도 배출량만큼 돈을 물리는 부과금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05.03 21:28
간호사가 마약 빼돌리고 약물중독 사망까지…구멍난 관리 우리나라 공공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의 약품 관리 실태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달에는 병원 화장실에서 간호사가 약물중독으로 숨진 채 발견됐고, 마약류를 빼돌렸다 적발된 또 다른 간호사도 있습니다. SBS 2018.05.03 21:21
"광주 집단폭행 엄벌" 들끓는 여론…16만 명 청와대 청원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무차별 집단 폭행의 영상과 피해자의 처참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을 엄벌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16만 명 넘게 참여했습니다. SBS 2018.05.03 21:17
"발음 잘 안 된다" 입학 거부한 초등학교…검찰 고발 종교 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의 한 사립초등학교에서 언어 소통에 장애가 있는 한 어린이의 입학을 거부했습니다. 장애아동의 교육 기회를 박탈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가 학교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SBS 2018.05.03 21:17
고교생 4명 중 1명 "교사에게 성희롱 경험…그냥 참았다" 우리나라 고등학생 4명 가운데 1명은 스승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학생들은 성희롱을 겪고도 참거나,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넘겨야 했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8.05.03 21:09
[단독][라돈침대④] 방사능 내뿜는 일상용품 불안한데…손 놓은 규제 방사선을 내뿜는 물질이 일상용품에서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온열 매트와 건강 팔찌, 베개, 화장품 등 소비자들이 피부에 바르고 몸에 닿는 제품 속에서도 방사능이 잇따라 검출됐습니다. SBS 2018.05.03 20:50
[단독][라돈침대③] 대진침대 "해당 모델 생산 중단"…다른 침대는 괜찮나 Q. '침묵의 살인자' 라돈, 얼마나 위험한가? [강청완/SBS 기자 : 라돈은 방사성 원소로 냄새도 없고 색깔도 없는 기체 형태로 존재합니다. SBS 2018.05.03 20:50
[단독][라돈침대②] 음이온 나오게 하려다…방사능 나오는 침대 제조사인 대진 침대는 저희로부터 이 사실을 통보받고 크게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서둘러 벌인 자체 조사 결과, 침대 모델 네 종류에서 라돈이 다량 검출되는 걸 확인했습니다. SBS 2018.05.03 20:42
[단독][라돈침대①] 유명 침대서 '1급 발암물질' 라돈 대량 검출 국내 한 유명 침대회사의 제품 여러 모델에서 방사능 물질인 라돈이 대량 방출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라돈은 호흡기를 통해 몸속에 축적되며 폐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입니다. SBS 2018.05.03 20:37
[취재파일] 비 온 뒤 갑자기 급증한 미세먼지(PM10), 송홧가루가 주범 오늘 미세먼지 관련 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을 보고 눈을 의심한 사람들이 많다. 어제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린 뒤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었는데 충청과 남부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낮 한때 최고 200∼300㎍/㎥ 이상까지 치솟았다. SBS 2018.05.03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