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가방에서 발견된 생후 4개월 아기 호랑이 미국 국경순찰대 요원들이 텍사스 주의 미국-멕시코 국경에 버려진 가방에서 호랑이 새끼를 발견했습니다. 순찰대원들은 전날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가르는 리오 그란데 강 근처에서 순찰을 하고 있다가 밀입국을 시도하는 남성 3명을 발견했습니다. SBS 2018.05.02 01:24
카스트로, 후계자 디아스카넬과 노동절 집회 참석해 '건재 과시' 라울 카스트로 쿠바 공산당 총서기가 미겔 디아스카넬 국가평의회 의장과 함께 1일 열린 노동절 행사에 참석해 건재함을 과시했다고 공산당 기관지 그란마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 연합 2018.05.02 01:23
미 고교 총기참사 희생자 아버지, 겁쟁이 경찰관에 소송 지난 2월 미국 플로리다 주 더글러스 고교 총격 사건 때 숨진 학생의 아버지가 사건 현장 밖에서 서성거린 학교 지원 경찰관을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SBS 2018.05.02 00:53
트럼프, 또 뮬러 특검 비판 "있지도 않은 범죄 만들어 수사" 2016년 트럼프 대선캠프와 러시아 간 내통 의혹을 파헤치는 특검 수사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마녀 사냥'이라며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로버트 뮬러 특검이 자신의 변호사에게 보낸 질의서가 통째로 언론에 유출돼 체면을 구긴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5.02 00:53
중국 외교부 "리커창 총리, 도쿄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확인 중국 외교부가 리커창 국무원 총리의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리 총리가 오는 6일부터 인도네시아와 일본을 공식 방문하며, 일본에서는 제7차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02 00:52
美 국방 "한미관계 이간질할 균열 없다…긴밀 협력 유지"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한미관계를 이간질할 수 있는 균열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국방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의 최근 행보가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이간질해 틈을 벌리려는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지난 토요일 한국의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1시간 동안 통화를 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SBS 2018.05.02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