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신체접촉 철컹철컹"…'지하철 이용 에티켓' 포스터 시선 강탈 부산 지하철에서 공개한 공공 안전 캠페인 포스터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이용 에티켓' 내용을 담은 포스터 4장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8.04.30 17:42
[영상] 고개 떨군 채 법정에…'인천 초등생 살해' 2심서 공범 징역 13년으로 감형 초등학생을 살해한 뒤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주범 18살 김 모 양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1심에서 살인 혐의가 인정된 공범 20살 박 모 양은 항소심에서 '살인 공모'가 아닌 '살인방조'를 했다는 판단이 내려져 무기징역에서 징역 13년으로 형량이 대폭 줄었습니다. SBS 2018.04.30 17:40
'인천 초등생 살해' 2심 재판부 "공모관계 인정 안 돼" 초등학생을 유괴한 뒤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모 양과 박 모 양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1심과 같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둘 사이에 공범 관계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8.04.30 17:40
"군부대 훈련 중 혼선"…익산 폭발물 발견 오인신고 전북 익산역에서 폭발물을 발견했다는 신고는 군부대 훈련 중 발생한 오인신고인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1분께 익산역 직원이 "대합실 물품보관함 옆에 폭발물이라고 쓰인 상자가 놓여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연합 2018.04.30 17:37
'드루킹 측과 돈거래' 김경수 의원 前 보좌관 경찰 출석 댓글 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일당으로부터 5백만 원을 받았던 김경수 의원의 전직 보좌관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경찰은 왜 돈을 받았는지, 어떤 청탁이 있었는지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SBS 2018.04.30 17:34
업무시간에 직원들 개고기 삶게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 직무정지 업무 시간에 직원들에게 회식에 쓸 개고기를 삶도록 강요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직무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인천시 서구 새마을금고 이사장인 62살 A씨에게 3개월 직무 정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30 17:30
영천 29.7도 등 전국 초여름 더위…초미세먼지도 극성 30일은 전국적으로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린 데다 미세먼지 농도도 곳곳에서 '나쁨' 수준까지 치솟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무인 자동기상관측망 기준으로 경북 영천의 최고기온이 29.7도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연합 2018.04.30 17:27
'이명희 갑질 피해' 운전기사 "돈으로 입막음…비일비재" <오뉴스> 진행 : 한수진 앵커 노영희 변호사 SBS 2018.04.30 17:26
용인 일가족 살해범 부부에 '사형·징역 20년' 구형 재가한 어머니의 일가족을 살해하고 계좌에서 돈을 빼내 뉴질랜드로 달아났다가 붙잡힌 김성관 씨와 그의 아내를 각각 사형과 징역 20년에 처해달라고 검찰이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18.04.30 17:22
'거액 회유' 조양호家 집사 내사 착수…수사 전방위 확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족에 대한 갑질 의혹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갑질 피해자에게 거액을 제시하며 회유하려 한 조 회장 부인 이명희 씨 측 인사에 대해서도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18.04.30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