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 공인 도박업체, 노벨평화상 후보 1위 '남북정상' 예상 영국의 유력 베팅업체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 예상 후보 1위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꼽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남북정상에 이어 2위 예상 후보에 올랐다. 연합 2018.04.30 16:55
"시리아 서부기지에 이스라엘 미사일 추정 공격…수십 명 사망" 시리아 서부에서 이스라엘 미사일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이란 병력을 포함해 친정부군 수십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어제 밤 시리아 서부 대도시 하마 남부에 있는 시리아군 제47여단 주둔지가 이스라엘 미사일로 보이는 공습으로 친정부군 26명 이상이 전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SBS 2018.04.30 16:32
[뉴스pick] "울고 가세요"…스트레스 받는 대학생 위해 설치된 '눈물의 벽장' 한 대학교에서 기말시험으로 스트레스받는 학생들을 위해 독특한 공간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유타대학교 메리어트 도서관 로비에 설치한 '눈물의 벽장'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04.30 16:22
호주 104세 최고령 과학자 안락사 시도 논란 구달 박사는 불치병에 걸린 것은 아니지만 삶의 질이 악화하고 있다며 스위스 바젤의 지원기관에 신청을 해 안락사 예약을 잡아놓은 상태며, 내달 초 현지로 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8.04.30 16:16
로드먼 "김정은, 내 덕에 트럼프 누군지 알게 돼" 북한을 다섯 차례 방문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두 번 만난 적이 있는 전직 미국프로농구 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이해하는데 자기의 역할이 컸다는 주장을 폈다고 인터넷매체 뉴스맥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30 15:59
일본 전통 대회 '아기 울리기 대회' 지난 28일, 일본 도쿄 한 신사에서 열린 전통 대회 “나키주모 아기 울리기 대회”는 가장 먼저 또는 가장 크게 우는 아기를 승자로 뽑는 대회입니다. SBS 2018.04.30 15:42
지구 대기 6대 오염원 선박, 하늘에서 감시한다 공해 상에서 시커먼 연기를 내뿜으며 지구 대기를 오염시켜온 대형 선박들에 대한 감시가 강화된다. 30일 BBC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발사된 유럽연합의 대기 감시 위성 '센티널-5P'가 지구 궤도에 안착해 본격적인 임무에 착수했다. 연합 2018.04.30 15:06
'일본판 빠삐용' 탈옥수 22일 만에 검거 일본판 빠삐용으로 불리며 무려 22일간 숨어지내던 일본 탈옥수가 결국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일본 경찰은 오늘 오전 11시40분쯤 탈옥수 히라오 다쓰오를 히로시마시 시내 JR 히로시마역 부근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30 15:02
카불서 자폭테러로 최소 7명 사망… AFP 사진기자 숨져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2차례 폭발로 언론인 등 최소한 7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친 것으로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아프간 내무부는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8시쯤 카불 시내 샤시다라크 지역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아프간 국가안보국 건물 인근에서 자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30 14:47
"日, 스웨덴·몽골 통해 북·일 정상회담 개최 의향 전달" 아사히 신문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이 북한과 외교관계가 깊은 스웨덴과 몽골 등을 통해 북한에 북일 정상회담을 열고 싶다는 생각을 전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30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