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pick] 장난으로 친구 차도로 밀었다가 징역 위기 놓인 여고생 너무나 위험한 '장난' 때문에 징역형 위기에 놓인 여고생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인사이드 에디션 등 외신들은 폴란드 남부에서 벌어진 위험천만한 행동이 담긴 CCTV 화면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8.04.20 17:01
일본서 외국 변호사 등록·활동 쉬워진다 일본에서 외국 변호사의 활동이 쉬워진다. 20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외국 변호사 자격 보유자가 일본에서 활동하기 쉽도록 관련법 개정에 나선다. 연합 2018.04.20 16:50
[뉴스pick] 일본 연구진이 발견한 '체지방 타기 쉽게 바꿔주는 효소' 추운 곳에 오래 있으면 특정 효소가 작용, 체지방이 연소하기 쉬운 체질로 바뀝니다. 생물이 추위에 적응하는 이런 유전자 수준의 구조 일부를 도쿄대학 연구팀이 쥐실험에서 확인했습니다. SBS 2018.04.20 16:24
"음식 받고 화학무기 피해자 연기"…러시아 국영방송 보도 러시아 국영 뉴스채널 '로시야 24'는 시리아 소년 11살 하산 디아브가 인터뷰에서 "반군이 주민들에게 별다른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인근 병원으로 가도록 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20 16:20
[뉴스pick] 83세 최고령 사형수 사형 집행…29년 전 소포 폭탄 테러 29년 전 소포 폭탄 테러로 판사와 변호사를 살해해 사형을 선고받은 미국 최고령 사형수인 83세 남성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AP·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 주는 현지 시간으로 19일, 애트모어 시에 있는 앨라배마 교도소에서 사형수 월터 무디의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SBS 2018.04.20 16:14
[영상] 아기 안고 의회 출근한 '엄마 의원' 덕워스…새 역사 썼다 미국 상원의원으로는 최초로 임기 중 출산한 민주당 태미 덕워스 의원이 생후 11일 된 딸과 함께 상원 의사당에 최초로 등원하게 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9일, 로이터,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둘째 딸 마일리 펄 보울스비를 출산한 덕워스 의원은 이날 미 항공우주국 제임스 브라이든스타인 국장 지명자에 대한 인준 표결에 참여하기 위해 출산 휴가 중 등원했습니다. SBS 2018.04.20 15:44
오바마기념관 건립에 주민 반발…시위대 강제로 끌려나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정치적 고향' 시카고 남부에 추진 중인 기념관 건립 사업을 둘러싸고 오바마 측과 지역 주민간 대립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연합 2018.04.20 15:30
미 앨라배마주, 83세 최고령 사형수 사형 집행 29년 전 소포 폭탄 테러로 판사와 변호사를 살해해 사형을 선고받은 미국 최고령 사형수인 83세 남성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AP·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 주는 오늘 애트모어 시에 있는 앨라배마 교도소에서 사형수 월터 무디의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SBS 2018.04.20 15:28
라스베이거스 유명 호텔 한인 여성 부사장 총격 피살 미국 라스베이거스 유명호텔의 한인 여성임원이 회사 야외 파티 행사장에서 부하 직원의 총에 맞아 숨졌다. AP통신은 지난 15일 라스베이거스 선셋공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 앤서니 로벨이 19일 텍사스 주 북서부 도시인 베가 인근에서 검거됐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8.04.20 15:26
"앗! 실수…37조 원 잘못 보냈네"…도이체방크 송금 오류 정정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체방크가 37조 원을 실수로 송금했다가 수 분 만에 정정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도이체방크가 지난달 일일 담보 조정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유럽 파생상품거래소인 유렉스 계좌로 380억 유로 우리돈으로 36조9천억 원을 잘못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20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