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사라진 자리에 돌무더기만…시리아 공습 전후 위성사진 "날아온 미사일 대부분을 방공망으로 요격했다"는 시리아 측 설명과 달리 사진을 보면 공습받은 시설은 심각한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04.16 10:55
"앉아있는 시간 많으면 기억력 떨어진다" 하루 중 앉아있는 시간이 많으면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UCLA대학 인지신경과학센터 연구팀은 하루 중 앉아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일화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위인 내측두엽의 두께가 얇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LA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16 10:38
시리아 공습한 미·영·프, 이번엔 외교·경제 수단으로 압박 시리아 화학무기 관련 시설에 미사일을 공격한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서방 3개국이 이번에는 외교와 경제 수단을 동원해 2차 압박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18.04.16 10:05
화학무기금지기구, 시리아 도착해 조사 착수 미국의 시리아 공습 당일 네덜란드 헤이그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 화학무기금지기구 조사관들이 시리아 수도에 도착해 이번 공격의 빌미가 된 화학무기 공격이 있었는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18.04.16 10:00
英 "시리아 추가 공습 계획 없어…화학무기 사용 시 검토" 영국이 아직 시리아에 미사일 공격을 다시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15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다만, 바사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자국민에게 또다시 화학무기를 사용할 경우 추가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연합 2018.04.16 09:52
러시아 언론인 의문의 추락사…"시리아전 용병 전사설 보도" 러시아 온라인 매체 '노비 덴'은 자사 기자 막심 보로딘이 지난 12일 예카테린부르크에 있는 자신의 5층 아파트 발코니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6 09:47
사학 스캔들에 아베 내각 '휘청'…비지지율 52% '역대 최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사학스캔들로 위기에 몰린 가운데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이 지난달보다 4%포인트 상승해 제2차 아베 내각 출범 이후 최고 수준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합 2018.04.16 09:19
인도네시아 말루쿠 인근 해저서 5.9 강진 인도네시아 북쪽 말루쿠 주 인근 해저에서 현지시간 오늘 오전 4시 반쯤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진앙은 북 말루쿠 주의 주도인 코타테르나테 북서쪽 85㎞ 해저고, 진원의 깊이는 36.5km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6 07:42
美 "러시아에 새 제재" 선전포고…양국 긴장감 고조 미국 주도의 시리아 화학무기 보복 공습에 이어서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예고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긴장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8.04.16 07:37
시리아 공습 찬성·예루살렘 선언은 반대…사우디 '두 토끼 잡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의 휘몰아치는 중동 정책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대응이 관심을 끈다. 중동 정세의 현상유지를 바랐던 전임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은 혼란과 반목이 뻔히 예상되는 중동의 민감한 사안을 과감히, 또는 무리하게 뒤집어 놓고 있다. 연합 2018.04.16 07:05